[M Star] 신한생명 'BigLife종신보험'

의료 기술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연금보험과 종신보험에 관심 갖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신한생명은 최근 이런 사회 변화에 발맞춰 업계 최초로 종신보험 하나로 연금보험과 동일한 혜택까지 동시에 보장받는 신한BigLife종신보험을 판매 중이다. 지난해 출시되자마자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판매 100일 만에 3만건 이상이 판매됐고, 출시 1년 만에 10만건 이상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사회 초년생과 결혼 적령기라 할 수 있는 25~34세 연령층의 보험 가입률이 32%로, 기존 종신보험 대비 6%포인트 증가해 노후보장 관심이 젊은 층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한생명 측은 밝혔다. 보험 가입 금액도 예전엔 평균적으로 3500만원 수준이었으나, 6000만원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은퇴 이후 노후 연금으로 전환할 경우, 가입 시점 연금 사망률이 적용되기 때문에 기존 종신보험보다 더 많은 연금액을 받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노후 치료비 보장 강화 차원에서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과 입원, 수술, 장기 간병 상태(LTC)는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실세 금리인 공시이율로 적립(최저 보증 이율 3.75%)하는 변동 금리형 종신보험으로, 제1보험기간 종료 시점에 납입 보험료의 50%를 중도 축하금으로 돌려받아 노후 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추가 납입과 중도 인출도 가능한 재테크형 종신보험이다.

이와 함께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거나, 장해 지급률 50% 이상 시 이후의 보험료 납입은 전액 면제되면서 종신 보장은 그대로 유지될 수 있도록 폭넓은 납입 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장애인 가족에 대해서 보험료의 5%를 할인하는 등 사회 공익 측면에도 기여하는 상품이다. 고액 계약과 장기 유지 계약에 대하여 보험료의 최대 6.0%까지 우대 적립해준다. 문의 1588-5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