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전통문화예술복합공간 삼청각이 공연과 한정식이 어우러진 런치콘서트 ‘자미(滋味)’를 진행한다. 전통국악공연과 특별한 점심 식사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콘서트 자미에서는 해금연주가 강은일, 민요그룹 앙상블 류 등 5개 팀의 요일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전에는 향기로운 전통차, 공연 후에는 점심메뉴를 각각 제공한다. 공연은 약 50분간 진행하며 식사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총 2시간이다. 12월 31일까지(연중 상설) 삼청각 내 일화당. 문의 02-740-3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