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에 참가하는 AIA생명이 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5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멤버십 클럽 회원 모집에 나선다.
AIA생명은 오는 10월4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12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www.seniorexpo.co.kr) 행사장에서 여유50+ 멤버십 클럽 회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AIA생명은 박람회 참관 고객들에게 여유50+의 준회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시간대별로 경품 추천 이벤트와 고객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AIA생명은 보험이라는 상품적인 카테고리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의 인생주기에 맞춰 연령별, 라이프스타일별 구분되는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그 첫 번째로 2010년 출범된 여유50+는 50세 이상의 시니어만을 위해 구성된 멤버십 클럽이다. 여유 50+ 멤버십 프로그램은 AIA생명에 가입된 50세 이상이면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는 시니어 전용 멤버십 클럽으로 현재 회원수가 27만 명에 이른다.
무엇보다 가입된 보험의 금액기준으로 고객을 구분 짓는 국내 타 금융사의 VIP멤버십과는 차별된다. 50세 이상 시니어를 위해 선별된 정보,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러한 멤버십의 혜택은 단지 보험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건강, 의료, 여행, 문화 등 다양한 제휴사와 협력해 여유50+ 회원만을 위한 할인 또는 추가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50세 이상에 맞춰진 다양한 정보로 구성된 소식지도 발간하고 있다.
한국 AIA생명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의 다국적 생명보험사인 AIA의 한국지점으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단순한 보장보험에서부터 종합적인 재무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금융전문가 조직까지 다양한 영업방식으로 고객의 관심분야에 따른 맞춤플랜을 제시한다.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규모로 열리는 시니어 행사로,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모든 것’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주요 행사로는 ▲서울국제시니어 전시회 ▲글로벌시니어비즈니스 컨퍼런스 ▲고객 세미나 ▲B2B 세미나 등이 있다. 시니어조선이 주최하고 시니어파트너즈가 주관하며, 조선일보와 디지틀조선일보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