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재능기부사업, 즐거운 추억만들기 프로젝트 '산넘어 남촌에는'

서울시립 성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주묵)은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재능기부사업> 공모선정과 관련하여 10월 15일(월) 경남 함양군, 10월 18일(목) 전남 보성군으로 직접 찾아가는 『새로운 노노케어-즐거운 추억만들기 프로젝트 '산넘어 남촌에는'』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넘어 남촌에는'이란 프로그램은 도시․농촌간 문화교류 증진 및 농촌노인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경감시키고, 도시노인에게는 자존감을 향상시켜 노년기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취지에서 실시되는 사업이다.

1, 2차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약 600여명의 농촌 어르신들에게 성북노인종합복지관 실버문화파견단 공연, 장수사진촬영, 이․미용 등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성북노인종합복지관 사회교육사업부서(02-929-795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