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만개하는 아시아 꽃
입력 : 2012.10.11 23:42
19일부터 亞 꽃디자인축제
19~23일 경기 파주출판도시에서 '플라워 디자인 아시안게임'이 열린다. 2006년부터 3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아시아 꽃디자인축제 'AFDU 트리에날레 2012'이다.
'AFDU(Asian Floral Designers Union)'는 꽃과 식물, 조각과 조형을 한데 어우러지게 함으로써 새로운 예술작품을 만드는 이들을 일컫는 '플로럴 디자이너'들이 결성한 연합회다. AFDU 측은 "2006년 중국 쿤밍(昆明), 2007년 중국 상하이(上海), 2010년 중국 상하이와 난징(南京) 등에서 크고 작은 꽃 축제를 진행해 왔다"고 했다. 올해 행사엔 중국·일본·홍콩·대만·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러시아 등 13개국 작가 1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AFDU 트리에날레 2012'는 전시회와 심포지엄, 플라워 쇼로 구성된다. 파주출판도시 야외에서 열리는 'AFDU 환경조형전', 갤러리에서 열리는 'AFDU 개인전' '초대작가전' '아시아 전통 꽃꽂이전',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AFDU 회원전' 등 전시회가 있다. 20일 오후 5시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선 꽃과 의상, 헤어쇼를 결합한 플라워 쇼도 진행한다.
'AFDU 트리에날레 2012' 여봉례 총괄 디자이너는 "식물과 조각, 꽃과 조형, 꽃과 도시가 어우러질 때 빚어지는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자리"라고 했다. 전시회 및 국제 심포지엄에 참가할 수 있는 입장권은 10만원이다. 홈페이지(www.afdu.org)나 이메일(afdu1@naver.com), 전화(010-4750-0020)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AFDU(Asian Floral Designers Union)'는 꽃과 식물, 조각과 조형을 한데 어우러지게 함으로써 새로운 예술작품을 만드는 이들을 일컫는 '플로럴 디자이너'들이 결성한 연합회다. AFDU 측은 "2006년 중국 쿤밍(昆明), 2007년 중국 상하이(上海), 2010년 중국 상하이와 난징(南京) 등에서 크고 작은 꽃 축제를 진행해 왔다"고 했다. 올해 행사엔 중국·일본·홍콩·대만·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러시아 등 13개국 작가 1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AFDU 트리에날레 2012'는 전시회와 심포지엄, 플라워 쇼로 구성된다. 파주출판도시 야외에서 열리는 'AFDU 환경조형전', 갤러리에서 열리는 'AFDU 개인전' '초대작가전' '아시아 전통 꽃꽂이전',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AFDU 회원전' 등 전시회가 있다. 20일 오후 5시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선 꽃과 의상, 헤어쇼를 결합한 플라워 쇼도 진행한다.
'AFDU 트리에날레 2012' 여봉례 총괄 디자이너는 "식물과 조각, 꽃과 조형, 꽃과 도시가 어우러질 때 빚어지는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자리"라고 했다. 전시회 및 국제 심포지엄에 참가할 수 있는 입장권은 10만원이다. 홈페이지(www.afdu.org)나 이메일(afdu1@naver.com), 전화(010-4750-0020)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