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2.03 16:09

CULTURE

인생의 의미를 가르쳐준 소중한 사람

유덕화. 아직도 그를 밤거리나 질주하는 위태로운 청춘으로 기억하는가? 어느새 그도 나이 쉰을 훌쩍 넘겼다. 이제껏 출연한 영화만도 자그마치 100편이 넘는다. 보다 새로운 모습의 유덕화를 만나고 싶다면 이번이 기회다. 영화 <심플라이프>는 유덕화의 더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 <천녀유혼>, <황비홍> 등을 제작한 홍콩의 저명한 프로듀서 로저 리의 실제 경험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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