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최대 60% 할인… 스키·보드 강습비도 1만원으로 해결
입력 : 2012.12.13 15:23
겨울 스포츠 혜택 카드
장비 렌털비·리프트권 등 할인 폭 넓어 워터파크·사우나 등 부대시설도 혜택
응모하면 4박5일 어학캠프 참여 기회 무료 차량점검·주유상품권 이벤트도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 시즌이 찾아왔다. 눈을 보며 아이들처럼 설레어 하는 '스키어·스노보더'라면 스키장으로 떠나기 전 지갑 속의 카드를 꼼꼼히 살펴보자. 카드사들이 스키장 리프트권, 장비 렌털비 등을 최대 6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 카드만 잘 이용하면 지갑 부담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스키·보드 강습비가 1만원
비씨카드는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오크밸리의 리프트권과 렌털비는 주말, 월요일 등 날짜에 따라 최대 각각 60%, 50% 할인되며, 엘리시안 강촌리조트도 최대 50% 할인된다. 대명 비발디파크와 용평리조트는 최대 40%, 휘닉스파크는 최대 35%, 하이원리조트는 최대 30% 등 할인된다. 대부분 본인 포함 4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스키 강습, 눈썰매장, 숙박, 사우나 등 리조트 부대시설 이용 시에도 리조트별로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도 곤지암을 비롯해 대명 비발디파크, 엘리시안 강촌, 용평, 오크밸리, 휘닉스파크, 하이원, 지산, 무주 덕유산 등 9개 제휴 스키장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체크카드, 가족카드, 법인카드 모두 가능하며 전달 이용실적도 필요하지 않다. 1년치 주유비를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한카드 사이트에서 이벤트 응모 후 제휴 스키장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주유상품권 등 경품을 준다.
삼성카드는 스키·보드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을 위해 1만원의 스키 교실을 준비했다. 휘닉스파크 유스호스텔에서 3만9000원에 제공하는 스키 초급강습, 보드 초급강습을 삼성카드 결제 시 1만원에 제공하는 것이다. 전국 8개 제휴 스키장에서 삼성카드 포인트를 사용해 결제할 수 있다. 하나SK카드는 1만원의 스키장 리프트 이용권을 제공한다. 내년 1월 중에는 웰리힐리파크 스키장 리프트 주간권, 2월 중에는 오크밸리 리조트 스키장 리프트 주간권을 각각 1만원의 특가에 판매하며 리프트, 장비렌털세트, 기초강습 등도 30% 할인해준다.
NH농협카드는 대명비발디파크, 무주 덕유산 등 전국 13개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장비 렌털, 강습뿐 아니라 워터파크와 사우나 등 부대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12월 한 달간 자동차 수리점인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환 시 2만원 할인, 부동액 20% 할인과 함께 무료 차량점검도 받을 수 있다.
용평스키장에서는 NH농협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모두에게 200만원 상당의 스키보드 세트를 비롯해 고글, 리프트권, 핫팩 등을 100% 당첨받을 수 있는 경품행사를 한다.
스키장 최대 7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도 등장했다. 우리카드의 '우리 V 포인트카드-E VO 카드'를 발급받으면 비씨카드 현장 할인 40%에 30%를 추가 할인해준다. 추가 할인은 보광휘닉스파크, 대명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등 3개 스키장에서 제공되며 월 1회, 연 2회로 제한된다. 롯데카드는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전국 스키장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 입장 인원에 상관없이 최대 55%를 할인해준다. 또 올해 말까지 롯데 신용카드, 체크카드 이용 고객에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1만원으로 낮춰주고, 동반 3인까진 30% 할인해준다.
◇4박5일 어학캠프 기회도
겨울맞이 회원 자녀 초청 어학캠프를 제공하는 카드사도 있다. KB국민카드는 이마트 KB국민카드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어학캠프를 연다.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1학년이 대상이며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1월 21~25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다.
또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키장 1박 숙박권 및 리프트권 4매를 제공하는 '스키장 1박 2일 이벤트'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제공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카드는 12월 한 달 동안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온라인으로 예매하면 본인은 1만원에 제공하고 최대 4인까지 30% 할인해준다. 캐리비안베이를 현장에서 결제 시 본인 30%, 최대 4인까지 20% 할인해주며,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비를 전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비씨카드는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오크밸리의 리프트권과 렌털비는 주말, 월요일 등 날짜에 따라 최대 각각 60%, 50% 할인되며, 엘리시안 강촌리조트도 최대 50% 할인된다. 대명 비발디파크와 용평리조트는 최대 40%, 휘닉스파크는 최대 35%, 하이원리조트는 최대 30% 등 할인된다. 대부분 본인 포함 4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스키 강습, 눈썰매장, 숙박, 사우나 등 리조트 부대시설 이용 시에도 리조트별로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도 곤지암을 비롯해 대명 비발디파크, 엘리시안 강촌, 용평, 오크밸리, 휘닉스파크, 하이원, 지산, 무주 덕유산 등 9개 제휴 스키장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체크카드, 가족카드, 법인카드 모두 가능하며 전달 이용실적도 필요하지 않다. 1년치 주유비를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한카드 사이트에서 이벤트 응모 후 제휴 스키장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주유상품권 등 경품을 준다.
삼성카드는 스키·보드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을 위해 1만원의 스키 교실을 준비했다. 휘닉스파크 유스호스텔에서 3만9000원에 제공하는 스키 초급강습, 보드 초급강습을 삼성카드 결제 시 1만원에 제공하는 것이다. 전국 8개 제휴 스키장에서 삼성카드 포인트를 사용해 결제할 수 있다. 하나SK카드는 1만원의 스키장 리프트 이용권을 제공한다. 내년 1월 중에는 웰리힐리파크 스키장 리프트 주간권, 2월 중에는 오크밸리 리조트 스키장 리프트 주간권을 각각 1만원의 특가에 판매하며 리프트, 장비렌털세트, 기초강습 등도 30% 할인해준다.
NH농협카드는 대명비발디파크, 무주 덕유산 등 전국 13개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장비 렌털, 강습뿐 아니라 워터파크와 사우나 등 부대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12월 한 달간 자동차 수리점인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환 시 2만원 할인, 부동액 20% 할인과 함께 무료 차량점검도 받을 수 있다.
용평스키장에서는 NH농협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모두에게 200만원 상당의 스키보드 세트를 비롯해 고글, 리프트권, 핫팩 등을 100% 당첨받을 수 있는 경품행사를 한다.
스키장 최대 7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도 등장했다. 우리카드의 '우리 V 포인트카드-E VO 카드'를 발급받으면 비씨카드 현장 할인 40%에 30%를 추가 할인해준다. 추가 할인은 보광휘닉스파크, 대명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등 3개 스키장에서 제공되며 월 1회, 연 2회로 제한된다. 롯데카드는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전국 스키장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실적, 입장 인원에 상관없이 최대 55%를 할인해준다. 또 올해 말까지 롯데 신용카드, 체크카드 이용 고객에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1만원으로 낮춰주고, 동반 3인까진 30% 할인해준다.
◇4박5일 어학캠프 기회도
겨울맞이 회원 자녀 초청 어학캠프를 제공하는 카드사도 있다. KB국민카드는 이마트 KB국민카드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어학캠프를 연다.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1학년이 대상이며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1월 21~25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다.
또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키장 1박 숙박권 및 리프트권 4매를 제공하는 '스키장 1박 2일 이벤트'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제공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카드는 12월 한 달 동안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온라인으로 예매하면 본인은 1만원에 제공하고 최대 4인까지 30% 할인해준다. 캐리비안베이를 현장에서 결제 시 본인 30%, 최대 4인까지 20% 할인해주며,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비를 전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