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2.27 09:38

BULLETIN

우리 먹거리 가게 ‘5도락’

최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새로운 형태의 먹거리 가게가 문을 열었다. ‘5도락’이란 이름의 이 가게는 강원도 영월에서 제주도 애월에 이르기까지 전국 곳곳의 먹거리 장인의 솜씨를 한자리에 모은 곳. 몸에 좋은 음식을 통해 우리의 건강은 물론, 지역을 살리고 깨끗한 지구를 만들자는 취지로 생겨났다. 명인이 해조류로 직접 만든 부각 튀각, 발효의 시간을 거친 장아찌, 산야초와 매실효소 등 착한 음식들이 한가득이다. 앞으로 5도락은 각 지역의 맛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각종 창작 작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모든 먹거리 가격은 지역을 방문했을 때 구입하는 가격과 동일하다. 5도락 매장은 인사동 쌈지길 B1에 위치한다. 문의 02-722-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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