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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티의 오랜 팬들은 자신들의 스타를 ‘영혼을 지닌 구두’라 칭한다. 견고한 팬심으로 빛나는 프랑스 수제화 브랜드 벨루티가 새로운 구두를 선보였다. 그 주인공은 ‘지안루카 태슬 로퍼’.
비스포크(맞춤구두)의 기술력이 깃든 이 기성화는 가죽을 재단할 때 만들어지는 이음새를 구두 뒷부분에 숨기는 대신 오히려 구두 전면에 과감하게 드러내는 획기적인 재단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벨루티만의 차별화된 독창성과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다.
문의 02-3446-1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