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햇살과 투우의 정열이 가득한 스페인으로 가자. 유럽과 이슬람, 동서양 문화가 공존하는 이 나라로의 여행을 우리 시대의 문화통역자 이원복 교수와 함께 한다면? 이 교수의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15권 완간을 기념해 칼팍(KALPAK)이 이 교수와 스페인으로 떠나는 문화탐방여행을 기획했다.
세비야
이번 여행은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부터 플라멩코의 도시 세비야, 고급 휴양지 해변인 말라가의 에스테포나, 이슬람 최고의 궁전으로 손꼽히는 알람브라를 볼 수 있는 그라나다의 안달루시아 지방과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의 건축물을 만날 수 있는 바로셀로나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여행은 7월 30일부터 11일 동안 이어지며 칼팍 클래스 호텔 및 서비스가 제공된다. 상품 가격은 114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