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더운 7~8월 여름 평균기온이 18~20도인 니세코는 여름 휴가지로 최적이다. 서울에서 2시간 내외의 비행으로 갈 수 있는 데다가 힐튼 니세코 빌리지 등 고급 리조트들이 있기 때문이다. 여름 휴가를 골프 여행으로 떠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힐튼 니세코 빌리지는 어떨까? 골프장은 물론 온천, 휘트니스를 비롯해 각종 바와 라운지, 레스토랑, 체험 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가족과의 여행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웃도어 액티비티부터 온천까지!
힐튼 니세코가 위치한 니세코 지역은 여름에는 시원하며 겨울에는 습기가 적다. 그래서 여름에는 골프 이외에도 호텔에서 제공하는 승마, 테니스, 자연체험, 근교 투어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다.
분위기와 매력이 가득한 골프 코스
니세코의 18홀 골프 코스는 요테이산과 니세코의 아름다운 산들을 바라보면서 라운딩할 수 있다. 아놀드 파마가 직접 설계한 자작나무와 낙엽송으로 둘러 쌓인 코스는 매우 분위기 있으며, 리모콘식 카트 또는 승용골프 카트를 이용해 셀프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다. 5번 홀은 요테이산을 향한 티샷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그린 오른쪽에는 연못이, 왼쪽에는 가드 벙커가 있어 난이도가 있지만 도전의식이 생기기 때문에 더욱 즐겁다. 플레이를 마친 뒤에는 클럽하우스에서 피로를 풀 수도 있다.
니세코 힐튼의 특별한 장점 중 하나는 반려견과 함께 라운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니세코 힐튼에서는 대형 애견 파크 시설을 제공하고 있어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짧은 휴가지만 반려견과 함께하고 싶은 사람에게 니세코 힐튼은 더욱 특별한 장소가 될 것이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는 니세코 힐튼 여행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이다. 고급스런 시설에서 친절한 서비스를 받으며 온천에서 다양한 레포트까지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굳이 맛집을 찾지 않아도 호텔 내의 다양한 레스토랑에서는 전문 쉐프의 정성이 들어간 음식도 즐길 수 있다. 매력적인 라운드, 골프 외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레포츠가 가득한 니세코 힐튼은 그래서 더 특별하다.
자료제공 알리바바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