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조선 리마인드 허니문 2차'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니어조선>과 캐나다관광청, 캐나다 온타리오관광청은 이 시대의 멋진 중년 부부에게 리마인드 허니문을 선물합니다. 지난 6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이벤트 응모를 실시한 결과, 캐나다 온타리오주로 리마인드 허니문을 떠나게 될 주인공으로 김진배·왕수경 부부가 선정되었습니다.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제주도 정방폭포에서 신혼의 첫날을 맞고자 했던 애초 계획과 달리 기상악화로 비행기편이 결항되어 속리산으로 향했던 김진배·왕수경 부부. 1976년 12월 결혼식 이후, 이들은 37년 만에 정방폭포 대신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라보며 함께 살아온 삶을 추억하고 제2의 인생 여정을 설계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외에 도시 속의 세계로 일컬어지는 토론토, 187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천섬 크루즈 등 8월 3일부터 일주일간 온타리오 전역을 여행하게 됩니다. 이번 리마인드 허니문은 캐나다관광청과 캐나다 온타리오관광청의 지원 하에 이루어지며, 부부의 캐나다 여행기는 <시니어조선> 9월호에 소개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이벤트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