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8.28 09:30

BULLETIN

브리오니 팬들에게 희소식.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브리오니가 장충동 신라호텔 내 위치한 부티크의 리뉴얼 오픈을 알렸다. 내부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 등을 새롭게 단장해 손님맞이 준비를 마친 상태. 신라호텔이 문을 닫고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에 들어간 지 약 7개월 만이다. 현재 신라호텔 브리오니 부티크에서는 캐주얼과 클래식 섹션을 나누어 배치, 대표 아이템인 슈트를 비롯해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캐주얼 웨어와 가방·신발·모자·선글라스 등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다.

남성복 브랜드 브리오니 매장
한편, 브리오니는 F/W 시즌을 겨냥해 최고급 맞춤복 서비스인 MTM(made to measure) 이벤트를 오는 9월 4~5일 이틀 동안 개최한다. 브리오니의 마스터 테일러가 직접 방한해 고객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미리 문의하는 게 좋겠다.

문의 02-2230-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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