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오니 팬들에게 희소식.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브리오니가 장충동 신라호텔 내 위치한 부티크의 리뉴얼 오픈을 알렸다. 내부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 등을 새롭게 단장해 손님맞이 준비를 마친 상태. 신라호텔이 문을 닫고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에 들어간 지 약 7개월 만이다. 현재 신라호텔 브리오니 부티크에서는 캐주얼과 클래식 섹션을 나누어 배치, 대표 아이템인 슈트를 비롯해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캐주얼 웨어와 가방·신발·모자·선글라스 등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