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기본 욕구 중 하나인 수면은 생활의 질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 침대를 구입할 때 가구적 요소보다 기능적 요소를 따져봐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독일의 첨단 기술이 만들어낸 휼스타 슬리핑 시스템은 인체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편안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매일 밤 갖게 되는 하루 삼분의 일의 휴식. 우리는 인생의 삼분의 일을 수면 시간에 할애하고 있다. 그러나 가뿐한 기분으로 상쾌한 아침을 맞지 못하는 현대인들이 의외로 많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 수면 시간, 수면 환경, 식습관 등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기본적 요소인 잠자리 즉, 침대부터 점검해볼 만하다.

1940년 알로이스 휼스가 설립한 독일 가구 브랜드 휼스타는 침대의 근본적 역할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업체. 휼스타는 가구 업계 최초로 뉘른베르크 산업연구소 LGA에 의해 ‘프리미엄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슬리핑 가구 제조사로서 명성을 얻고 있다.

휼스타의 슬리핑 시스템(sleeping system)은 수면 습관과 테스트에 대한 리서치를 반영해, 인체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완벽한 수면을 위한 해법을 제공한다. 그 결과 독일 최고의 테스트 연구소인 스티프 통 바렌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1999 ALL FLEX, 2009 TOP POINT 4000, 2011 AIR DREAM 2000 등 휼스타의 매트리스와 프레임은 최고 등급 제품들 중에서 ‘테스트 위너’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인체를 고려한 멀티존 구조의 매트리스

휼스타의 매트리스는 특허 받은 HR 콜드폼으로, 인체 각 부분의 무게를 고려해 매트리스 표면을 여러 개의 존(zone)으로 구조화한 것이 특징이다. 머리·어깨·척추·골반의 무게에 따라 각각 다른 강도를 적용해 머리 부분은 중간 강도로, 어깨 부분은 푹신하게, 척추가 있는 등 부분은 딱딱하게, 골반 부분은 중간 강도로 달리해 체형을 받쳐주는 것. 다양한 깊이와 너비로 분할된 표면이 인체의 굴곡에 맞춰 가해지는 압력을 각기 다르게 분산해주기 때문에 더욱 편안한 느낌을 준다.

또한, 특수 통기 시스템을 갖춘 매트리스는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수면 시 배출되는 습기를 분산하는 등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매트리스 커버는 분리가 가능하고 물세탁이 가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인 관리가 용이하다. 침대 진드기에 민감한 알레르기성 체질이라면 귀가 솔깃해질 만한 장점이다.

유연성이 뛰어난 슬랫으로 구성된 베이스프레임

베이스프레임의 품질은 좋은 침대의 기본이며 건강한 수면의 기본적인 전제조건이다. 휼스타의 베이스프레임은 뛰어난 탄성을 지닌 7겹의 비치 레이어로 이루어진 ‘슬랫’으로 구성된다. 유연성이 좋은 슬랫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자의 체형에 맞게 적응된다.
뿐만 아니라 매트리스와 마찬가지로 슬랫에 달린 슬라이드를 조절해 단단함의 정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 단단함을 원하면 슬라이드를 바깥으로 이동하고, 부드러움을 원하면 슬라이드를 안쪽으로 이동하면 된다. 이처럼 사용자에 따라 개별 맞춤이 가능한 베이스프레임은 체형에 최적화된 형태로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마치 잘 재단되어 몸에 꼭 맞는 맞춤복처럼.

모터가 장착된 전동식 베이스프레임의 경우 버튼 조작만으로 다양한 세팅이 가능하다. 베이스프레임의 다리와 등 부분을 들어 올리면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며 긴장을 완화하기에 제격이다. 인체공학적 원리에 따라 체형을 받쳐주기 때문에 천식이나 혈액순환장애를 겪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다. 혹시 베이스프레임의 모터가 작동할 때 전자파가 발생할까 염려할 필요도 없다. 전동식 베이스프레임에 비상전류 차단장치를 장착해서 전자기기의 전자파를 차단, 건강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주기 때문이다.

자고 일어나도 몸이 찌뿌둥하고 무겁다면, 독일의 첨단 기술과 장인 정신이 결합해 탄생한 휼스타의 슬리핑 시스템에 주목하라. 오랫동안의 수면 연구로 축적한 기술로 구현한 혁신적인 제품이 해법을 줄 것이다.

문의 영동가구(02-547-7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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