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몰라가 (주)영동가구를 통해 한국에 소개된 지도 벌써 15년. 그동안 히몰라는 한국의 대표 수입 소파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그 비결은? 바로 ‘독일산 품질’에 있다.
‘독일산’이라고 했을 때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것은 정직함이나 정확성, 합리성 같은 것이다. 이 긍정의 이미지를 그대로 반영한 브랜드가 바로 히몰라다. 1948년 생겨난 이래 히몰라는 독일 내 최고의 품질을 지닌 제품에만 수여하는 ‘바바리안 품질상’을 세 번이나 받았다. 독일 소파 전문가들의 노하우, 현대적 제조 기술과 기계 설비, 최상의 재료, 엄격한 품질 관리 등 이유 있는 깐깐함이 히몰라가 독일을 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게 된 이유다.
공간과 취향에 따라 조합한다
자체 개발한 슈퍼래스틱 몰드폼의 차별적인 조합 방식과 기능을 가진 히몰라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베스트셀러 모델 4032는 기능성 리클라이너(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는) 소파로, 리모컨을 사용해 가장 편안한 자세를 찾을 수 있다. 또한 가운데 등받이 부분을 내려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리모컨으로 의자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폼의 단단함 정도도 구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2013년 히몰라에서 새롭게 론칭한 1301은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이 매력적으로 조합된 모델이다. 장인정신이 담긴 소파 커버는 안락함을 선사하고, 몸을 기대면 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는 리클라이닝 시트로 만들어 편안하고, 테이블과 수납함이 통합돼 편의성이 높다. 또 모던한 디자인의 카우치(couch, 침대와 소파의 중간 구실을 하는 긴 의자)는 버튼 하나로 길이 조절이 가능해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한편 히몰라 소파에서 독일인의 꼼꼼함과 합리성은 각각의 모델이 보유한 ‘엘레먼트(elements)’의 차별적인 조합 방식과 기능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하나의 소파는 다양한 사이즈와 기능을 지닌 수십 개의 엘레먼트를 보유하고 있어,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갖가지 엘레먼트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다.
문의 영동가구 (02-547-7850)
M 마크
독일 품질가구협회에서 발행하는 마크. 엄격한 독일 환경기준법에 입각해 제품 공정에 사용되는 모든 자재와 부품이 법적 기준 허용치를 초과하지 않는 업체에만 부여하는 대표적 품질마크.
LGA Nürnberg / GS geprüfte Sicherheit
독일 뉘른베르크 주에서 발급하는 품질마크. 내구성·기능성·환경 적합성을 받은 제품에 LGA 마크를 부여하며, 이후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에 한해 GS 마크를 부여한다.
RESOURCE (주)영동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