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1.29 09:53

Bulletin

서울역 2층에 세계 각국의 문화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디자인 스토어 ‘디트랙스’가 오픈했다. 국내외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디자인 제품, 생활 소품, 여행 상품 등 280여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노디자인의 브랜드 이노(INNO)의 제품은 이노디바이스 라인을 비롯 접시, 머그, 향초, 숄더백, 넥타이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디자인 스토어 ‘디트랙스’
디트랙스의 스토어와 BI를 디자인한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는 “서울역은 한국과 세계를 연결해주는 곳으로 한국적 미감이 필요한 장소다. 차경(借景), 기둥, 띠살문 등 한국적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디자인함으로써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한국의 미(美)를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문의 031-776-5061

조선일보 조선닷컴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