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Of Life |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남들과 똑같은 무료한 삶은 이제 그만! 시니어 비즈니스 전문기업 시니어파트너즈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앙코르 스쿨’을 제안한다. 더욱 즐겁고 뜻깊은 인생을 원한다면 ‘앙코르 스쿨’ 6월 강좌를 눈여겨보자.
시니어파트너즈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나의 책 출간(라이프저널) 과정’과 ‘리스타트 전문강사 양성과정’이 있다. ‘나의 책 출간 과정’은 제목 그대로 자신이 직접 책을 출간해나가는 방법을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모든 과정을 이수하면 실제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낼 수 있다. 지금까지 총 5기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많은 수강생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책을 냈다. 수강생들의 책은 교보문고를 통해 정식 출간되며,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판매도 가능하다.
‘시니어 리스타트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시니어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재취업, 귀농·귀촌을 돕는 전문강사 양성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강생들은 시니어파트너즈 소속의 전문강사 활동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전문성 확보를 위해 강사 보수교육이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인기 있는 전문강사가 되고 싶다면? ‘Jumping! 강사역량과정’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니어 보석 디자인 컨설턴트 과정도 주목할 만하다. 보석에 대한 이해, 결혼 예물 디자인, 주얼리 디자인과 컬러 이미지 컨설팅 등 보석과 관련한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평소 보석과 주얼리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거나 결혼을 앞둔 자녀가 있는 이, 그리고 보석 디자인 컨설턴트로 취업을 원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과정이다. 4주 과정으로 박소현 글로리치 대표가 강단에 선다.
은퇴 후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배우자나 자녀, 손주들과 친밀한 관계 맺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좀 더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싶다면 시니어파트너즈의 가족 관계 증진 프로그램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좋은 할머니 할아버지 학교’는 바람직한 조부모의 역할을 배우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는 과정이다. 10주 과정으로, 박성희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 부모교육 수석강사가 강의를 맡는다. 손주들에게 인기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고 싶다면 5월 30일 공개특강으로 열리는 조부모 교육 프로그램 ‘얘들아, 애들 걱정은 이제 그만’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3세대 연령에 따른 문화 차이 극복 및 대화법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중년기 이후 부부관계 및 자녀관계 증진법을 배울 수 있는 ‘고품격 가족관계 프로젝트’도 추천 프로그램 중 하나다. 가족과의 소통 트러블을 해결하고 싶거나, 인생 후반기 가족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과 태도를 재정립하고자 하는 이들은 꼭 들어야 할 교육 프로그램이다. 6월 11일 예정돼 있는 정규 과정 개강에 앞서 5월 30일 ‘나의 작은 변화가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는 제목으로 공개 특강을 준비했다.
이 밖에 김용관 국전심사위원이 강사를 맡은 서예 강좌 ‘지필묵(紙筆墨)과 고전여행’, ‘감동이 있는 영어독해 강좌’ 등 교양, 자기계발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시니어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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