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代가 든든한 추석 선물… 손주에게 대물림 되는 연금보험이 딱
입력 : 2014.08.22 03:05 | 수정 : 2014.08.22 03:11
[Hot Issue] 추석 선물로 좋은 보험 상품
"올 추석 땐 어떤 걸 선물해야 좋을까?" 명절이 찾아올 때마다 하는 고민이다. 어르신의 건강을 챙기고, 아이들의 교육비와 안전을 책임져주는 보험은 어떨까. 올해 유난히 일찍 찾아올 추석을 앞두고 머니섹션 M플러스가 선물하기 좋은 보험들을 정리했다.
◇엄마 뱃속부터 100세가 될 때까지
손자, 손녀가 건강하고 탈 없이 쑥쑥 자라줬으면 하는 것은 모든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바람이다. 요즘은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100세가 될 때까지 평생을 지켜줄 수 있는 보험이 여럿 나와 있다.
MG손해보험의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은 태아부터 100세까지 보장하는 보험이다.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기의 질병 상해, 각종 성인 질환도 보장한다. 태아 염색체 진단비도 보장하며, 양수 검사 결과 다운증후군 등 염색체 이상이 발견되면 보험금을 지급한다. ING생명의 'ING튼튼 어린이보험'도 비슷한 상품이다. 처음 납입한 보험료 그대로 100세까지 중대 질병과 재해 피해를 보장해 준다. 동양생명의 '수호천사꿈나무4U보험'은 암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등 꼭 필요한 핵심 보장을 주보험에 담아 보험료를 낮췄다. 수술, 재해, 통원, 중대한 질병(CI)은 특약으로 선택하는 구조다.
이와 같이 부모가 자녀를 위해 들어주는 어린이보험은 임신 중이거나 자녀가 만 14~15세 미만인 부모가 가입할 수 있다. 형제·자매가 2명 이상인 가족에게는 보험료 할인 혜택이 있다.
◇손자·손녀 교육비 마련도 보험으로
손자, 손녀가 원하는 교육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돈을 모아주려는 사람들이 많다. 노후생활을 챙기면서 손주들의 미래도 준비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삼성생명의 '내리사랑 연금보험'은 부모님에게 선물하면서 자녀의 미래까지 생각할 수 있는 상품이다. 조부모 또는 부모, 자녀 또는 손자·손녀 중의 한 명씩을 피보험자로 지정할 수 있다. 그 중 1명이라도 살아있을 때까지 연금을 지급한다. 조부모가 연금을 받다 사망하면 손자, 손녀가 연금을 이어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은 72세까지 가능하다. 삼성생명의 '엄마사랑종신보험'은 자녀가 학교에 다니는 시기에 어머니가 사망할 경우 자녀 나이에 맞는 교육 자금을 준비할 수 있게 하는 상품이다. 탈 없이 자녀가 자라 27세가 넘으면 일시에 보험금을 받도록 설계했다. 어머니가 스스로의 미래를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연금으로 전환해 노후 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자녀는 0~15세, 어머니는 20~60세인 경우 가입할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의 '우리아이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자녀의 교육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보험이지만, 등록금 등 목돈이 필요할 때 자유롭게 찾아 쓸 수 있다. 부모 또는 조부모로 지정된 보호자가 사망하더라도 교육자금으로 보험금을 쓸 수 있게 일정 기간 동안 나누어 지급하도록 설계됐다.
◇당뇨·고혈압 있어도 암보험 가입 가능
어느덧 머리가 하얗게 변하고, 아직 건강한 것 같지만 몸에 슬슬 이상이 오기 시작하는 부모님에게 선물하기 좋은 보험은 없을까.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고령자 전용 암보험인 삼성화재의 '시니어암'은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어도 가입할 수 있다. 치료비가 많이 드는 암일수록 집중적으로 보장하며, 암 진단시 최대 4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준다. 암 진단을 받은 다음에는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되는 제도를 도입해 경제적인 부담도 줄였다.
알리안츠생명의 '알리안츠6070실버암보험'도 당뇨와 고혈압이 있더라도 간편 심사로 가입할 수 있다. 두 질병이 없으면 보험료를 두 번째 납입할 때부터 5% 할인해 준다. 일반암 진단을 받으면 2000만원을 지급하고, 특약에 가입했다면 뇌암, 백혈병, 골수암 등 고액암 진단을 받았을 때 최대 4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준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6180실버암보험'은 61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통 특약으로 추가하도록 해 보험료 부담을 높이는 고액암(뇌암·백혈병·골수암 등)도 주계약으로 포함해 보장 혜택을 높였다. 당뇨, 고혈압이 모두 있더라도 가입할 수 있으며, 없을 경우 5% 할인 혜택이 있다.
노후를 위협하는 질병은 암 말고도 많다. 메리츠화재의 '건강보험 백년해로1407'은 파킨슨병, 만성신장질환 등 고액의 진료비가 필요한 희귀난치성 7대 질환에 대한 진단비를 보장한다. 암, 뇌, 심장 부위의 3대 질환 보장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또 말기암(4기)으로 진단받으면 보험 가입시 정한 보험금을 100% 지급받을 수 있게 했다. 가입 가능한 연령은 65세까지다.
온 가족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보험 상품도 있다. 동부화재의 '우리가족건강보험'은 하나의 보험에 본인과 배우자, 자녀, 부모까지 총 6명이 가입할 수 있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에 대해 각 1억원씩 최대 3억원까지, 루게릭병,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중증근무력증 등 퇴행성 질환으로 진단 확정되면 최대 5000만원을 준다.
손자, 손녀가 건강하고 탈 없이 쑥쑥 자라줬으면 하는 것은 모든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바람이다. 요즘은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100세가 될 때까지 평생을 지켜줄 수 있는 보험이 여럿 나와 있다.
MG손해보험의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은 태아부터 100세까지 보장하는 보험이다.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기의 질병 상해, 각종 성인 질환도 보장한다. 태아 염색체 진단비도 보장하며, 양수 검사 결과 다운증후군 등 염색체 이상이 발견되면 보험금을 지급한다. ING생명의 'ING튼튼 어린이보험'도 비슷한 상품이다. 처음 납입한 보험료 그대로 100세까지 중대 질병과 재해 피해를 보장해 준다. 동양생명의 '수호천사꿈나무4U보험'은 암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등 꼭 필요한 핵심 보장을 주보험에 담아 보험료를 낮췄다. 수술, 재해, 통원, 중대한 질병(CI)은 특약으로 선택하는 구조다.
이와 같이 부모가 자녀를 위해 들어주는 어린이보험은 임신 중이거나 자녀가 만 14~15세 미만인 부모가 가입할 수 있다. 형제·자매가 2명 이상인 가족에게는 보험료 할인 혜택이 있다.
◇손자·손녀 교육비 마련도 보험으로
손자, 손녀가 원하는 교육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돈을 모아주려는 사람들이 많다. 노후생활을 챙기면서 손주들의 미래도 준비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삼성생명의 '내리사랑 연금보험'은 부모님에게 선물하면서 자녀의 미래까지 생각할 수 있는 상품이다. 조부모 또는 부모, 자녀 또는 손자·손녀 중의 한 명씩을 피보험자로 지정할 수 있다. 그 중 1명이라도 살아있을 때까지 연금을 지급한다. 조부모가 연금을 받다 사망하면 손자, 손녀가 연금을 이어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은 72세까지 가능하다. 삼성생명의 '엄마사랑종신보험'은 자녀가 학교에 다니는 시기에 어머니가 사망할 경우 자녀 나이에 맞는 교육 자금을 준비할 수 있게 하는 상품이다. 탈 없이 자녀가 자라 27세가 넘으면 일시에 보험금을 받도록 설계했다. 어머니가 스스로의 미래를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연금으로 전환해 노후 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자녀는 0~15세, 어머니는 20~60세인 경우 가입할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의 '우리아이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자녀의 교육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보험이지만, 등록금 등 목돈이 필요할 때 자유롭게 찾아 쓸 수 있다. 부모 또는 조부모로 지정된 보호자가 사망하더라도 교육자금으로 보험금을 쓸 수 있게 일정 기간 동안 나누어 지급하도록 설계됐다.
◇당뇨·고혈압 있어도 암보험 가입 가능
어느덧 머리가 하얗게 변하고, 아직 건강한 것 같지만 몸에 슬슬 이상이 오기 시작하는 부모님에게 선물하기 좋은 보험은 없을까.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고령자 전용 암보험인 삼성화재의 '시니어암'은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어도 가입할 수 있다. 치료비가 많이 드는 암일수록 집중적으로 보장하며, 암 진단시 최대 4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준다. 암 진단을 받은 다음에는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되는 제도를 도입해 경제적인 부담도 줄였다.
알리안츠생명의 '알리안츠6070실버암보험'도 당뇨와 고혈압이 있더라도 간편 심사로 가입할 수 있다. 두 질병이 없으면 보험료를 두 번째 납입할 때부터 5% 할인해 준다. 일반암 진단을 받으면 2000만원을 지급하고, 특약에 가입했다면 뇌암, 백혈병, 골수암 등 고액암 진단을 받았을 때 최대 4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준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6180실버암보험'은 61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통 특약으로 추가하도록 해 보험료 부담을 높이는 고액암(뇌암·백혈병·골수암 등)도 주계약으로 포함해 보장 혜택을 높였다. 당뇨, 고혈압이 모두 있더라도 가입할 수 있으며, 없을 경우 5% 할인 혜택이 있다.
노후를 위협하는 질병은 암 말고도 많다. 메리츠화재의 '건강보험 백년해로1407'은 파킨슨병, 만성신장질환 등 고액의 진료비가 필요한 희귀난치성 7대 질환에 대한 진단비를 보장한다. 암, 뇌, 심장 부위의 3대 질환 보장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또 말기암(4기)으로 진단받으면 보험 가입시 정한 보험금을 100% 지급받을 수 있게 했다. 가입 가능한 연령은 65세까지다.
온 가족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보험 상품도 있다. 동부화재의 '우리가족건강보험'은 하나의 보험에 본인과 배우자, 자녀, 부모까지 총 6명이 가입할 수 있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에 대해 각 1억원씩 최대 3억원까지, 루게릭병,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중증근무력증 등 퇴행성 질환으로 진단 확정되면 최대 5000만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