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10.01 09:51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 떨어지는 면역력과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각종 피부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계절을 맞아 피부 타입별 맞춤 화장품을 추천한다. 피부 근본의 문제점을 케어해줄 프랑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의 4가지 세럼에 주목해보자.

“포도 덩굴의 눈물(Viniferine)은 피부에 있는 다크 스팟을 없애고 안색을 개선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산화 스트레스의 영향을 없애는 동시에 피부의 재생을 촉진하는 물질 중 최고의 효과를 지닌 자연의 보물이라고 할 수 있다.” - 베르코테른, 보르도 대학 약학대 교수

포도 속 숨겨진 보물을 만나다

프랑스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는 1993년 사토 스미스 오라피트 가문의 마틸드와 베르트랑 토마스 부부, 보르도 대학 약학대 베르코테른 교수에 의해 탄생했다. 베르코테른 교수는 포도씨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이 피부에 매우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것을 증명하며 꼬달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1995년에 처음으로 제품을 출시했으며, 1996년 보르도 대학 약학대에 꼬달리 연구팀을 만들어 많은 연구와 개발을 통해 오늘날 당당히 국제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환절기 피부를 지켜줄 프랑스 럭셔리 자연주의 브랜드, 꼬달리

1. 피부 속부터 피부노화 완벽 차단

폴리페놀C15 디펜스 세럼 POLYPHENOL C15 Defense Serum (30ml / 7만원)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그레이프 폴리페놀과 꼬달리만의 독자기술로 안정화된 비타민 C가 만나 활성산소를 100% 차단한다. ‘폴리페놀 C15’ 라인 중에서도 가장 고농축의 활성 성분을 함유해 매일매일의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지켜준다.

2. 맑은 피부톤을 원한다면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 VINOPERFECT Radiance Serum(30ml / 11만원)

다크 스팟 최강 아이템. 포도 줄기에서 추출한 비니페린 성분이 노화 및 산화의 원인이 되는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피부톤을 고르고 밝게 한다. 이미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은 꼬달리 베스트셀러 제품. (아침저녁에 스킨으로 피부결 정돈 후 사용)

3. 수분촉촉 물광피부 맞춤 솔루션

비노수르스 SOS 써스트 퀀칭 세럼 VINOSOURCE S.O.S Thirst Quenching Serum(30ml / 5만6천원)

가볍고 상쾌한 터치로 피부 갈증을 풀어주는 수분 세럼, 유기농 그레이프 워터는 피부 민감성 감소와 피부 보습을 책임지고 비노레뷰르 성분은 피부 면역력을 강화하며 피부 수분 손실을 방지한다. (아침저녁에 스킨으로 피부결 정돈 후 사용)

4. 탄력 넘치는 피부를 위해

빈엑스퍼트 퍼밍 세럼 VINEXPERT Firming Serum(30ml / 9만5천원)

오일 프리 세럼으로 잔주름뿐 아니라 깊은 주름을 개선해 견고한 피부를 완성하는 반중력 트리트먼트. 즉각적인 퍼밍 효과로 얼굴의 라인을 되살려준다. (아침저녁으로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르기 전 단계에 얼굴과 목, 데콜테 부위 도포)


꼬달리 제품은 롯데백화점, 꼬달리 공식 홈페이지(www.caudalie.co.kr), 면세점, 벨포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546-7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