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트렌치코트 자락 휘날리며 낙엽을 밟을 때다. 스카프와 슈즈, 선글라스 등 코트와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도 함께 알아보자.
▲칼라 부분이 송아지 가죽으로 된 트렌치코트는 버버리 런던, 3백50만원대.
▲(사진 왼쪽)베이지톤의 트렌치코트에 매치하기 좋은 화려한 패턴의 실크 넥타이는 돌체앤가바나, 33만원. (사진 오른쪽)컬러감이 돋보여 다크한 트렌치 코트에 어울리는 넥타이는 S.T.듀퐁 클래식, 10만원대.
▲손잡이 부분만 다른 컬러로 포인트를 준 토트백은 랄프로렌, 1백39만원.
▲두꺼운 안감을 덧대어 보온성을 살린 트렌치코트는 빈폴 맨, 49만8천원.
▲기능성 하이포라 가공으로 빗물과 바람을 차단한 쾌적한 착용감의 트렌치코트는 페이머스블루레인코트, 55만원.
▲울 소재 안감으로 따뜻하며 숨어 있는 주머니가 여러 개 있어 더 편리한 트렌치 코트는 브룩스브라더스, 73만5천원.
▲고급스러운 프레임으로 멋을 더하는 선글라스는 S.T. 듀퐁 by DK, 40만원대.
▲시크한 그레이 컬러의 펠트 페도라는 헬렌카민스키, 41만원대.
▲로즈골드 프레임과 가죽 스트랩이 트렌치코트와 조화를 이루는 우아한 디자인의 시계는 론진 콘퀘스트 클래식, 1천3백만원대.
▲스트라이프 무늬가 들어간 톤 다운된 우산은 버버리, 60만원대.
▲스웨이드 소재의 태슬 달린 로퍼는 랄프로렌, 50만원대.
▲클래식한 디자인의 트렌치 코트는 버버리 헤리티지 컬렉션, 2백80만원대.
▲트렌치코트 속에 걸쳐 포인트를 주면서도 보온성을 살릴 수 있는 롱 스카프는 돌체앤가바나, 49만원.
문의 돌체앤가바나 02-3444-0077 랄프로렌 02-6004-0134 론진 02-3149-8232 버버리 02-3485-6536 브룩스브라더스 02-547-8883 빈폴맨 1599-0007 페이머스블루레인코트 070-8835-1712 헬렌카민스키 1544-5393 DK 02-717-3990 S.T. 듀퐁 클래식 02-2106-3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