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요즘처럼 실내외 온도 차가 심한 추운 겨울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 등 질병들이 몸을 자주 괴롭힌다. 그러므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와 손 씻기 등의 간단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자신에게 맞는 건강식품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면역력 및 체력강화의 으뜸인 인삼은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건강식품으로 대대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인삼은 역시 고려인삼

인삼이 면역력 강화와 피로회복, 체력강화에 좋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인삼 중에서 왜 고려인삼을 선호하는지에 대해서 명쾌히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우선 고려인삼은 한반도에서 생산 되는 인삼으로 세계 으뜸이라고 얘기 한다. 이유는 ‘사포닌’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사포닌 성분은 약 750여종의 식물에 널리 분포 되어 있으며, 일부 해양 동물인 해삼, 불가사리에도 함유되어 있다.
사포닌의 어원은 그리스어 'Sapo(비누)'로 거품을 형성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홍삼이나 인삼을 물에 희석하여 저어 보면 거품이 나는 이유도 이 사포닌 때문이다.

특히 이 사포닌의 종류와 비중에 따라 상품의 퀄리티가 결정 되는데, 고려인삼은 타국의 삼에 비해 총 사포닌 진세노사이드가 균형 있게 분포되어 효능도 다양하고, 특히 항통증 활성을 나타내는 진세노사이드 Rf가 함유되어 있으며 고려인삼에는 38종의 사포닌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그 효능 역시 타국 삼에 비해 다양하다.

승열작용의 오해

'고려인삼을 먹으면 열이 올라간다(승열 부작용)'라는 소비자들의 오해와 해외 업계의 부정적인 마케팅 전략 때문에 고려인삼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당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국내외 연구진들의 임상 실험 결과 승열 작용 논란은 터무니없는 주장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인삼 복용 후 체온이 오르는 느낌은 인삼효능 가운데 혈류개선 효과라고 설명했다. 오히려 섭취량을 서서히 늘려가면서 면역증 강력을 증대시키면 약리작용을 최대한 활성화 시킬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런 인삼은 건강기능 식품 원료로 인정된 효능 이외에도 난임·불임치료, 간 기능 개선, 항암, 성 기능 증진 등의 효능도 입증이 됐다.

고정관념을 깨는 마흔 네 살의 청년 기업

6년이란 시간을 거쳐 완성한 자연의 선물 6년근 인삼에, 풍부한 제조기술과 노하우를 더해 만든 홍삼! 그 홍삼의 가치는 결국 자연과 사람, 기술이 잘 어우러져야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이에 고려인삼제조(주)는 40여 년 동안 온고지신의 가치를 통해 좋은 제품 만들기에 노력하는 기업이다.

고려인삼제조(주) 대표이사는 “전통은 살리되 새로운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해야 하며, 다양한 연령대에 어필할 만한 상품을 내고 시장을 개척해야 한국의 홍삼이 세계적인 명품으로 오래 남을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고려인삼제조(주)의 ‘천삼원’(하늘 아래 으뜸인 고려인삼)은 우리나라 인삼 브랜드 속에서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으며, 인천, 김해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판매율이 높고 해외 다양한 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인삼은 어르신들의 전유물이란 고정관념을 깨고, 전통 위에 새로움을 덧입혀 폭넓은 연령대에서 사랑 받을 제품을 선보이며 40여년 간 다진 기술력과 트렌드를 반영해온 ‘천삼원’은 2015년 상반기에는 차류 등 본격적으로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