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에 사랑스러운 연인이 되려면…

연인들의 날인 밸런타인데이. 사랑에 빠진 남녀가 초콜릿과 사탕 같은 달콤한 선물을 주고받으며 사랑이 지속되길 기원한다. 밸런타인데이의 연인들 사이에 초콜릿·사탕 등의 선물 외에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키스를 빼놓을 수 없다. 키스는 초콜릿과 사탕이 주는 입안의 달콤함을 넘어 정신적인 만족감을 채워준다.


키스의 효과

키스는 단순히 정신적 만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연인들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 프렌치키스에는 29개 이상의 근육이 동원되고, 구강을 통해 최대 9mg의 타액과 단백질 0.7mg, 지방질 0.711mg, 염분 0.45mg이 교환된다. 분비된 타액은 입안의 해로운 박테리아를 씻어내고 플라그가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몸 속에서도 다양한 작용이 일어난다. 핏속에서 백혈구 활동이 활성화되어 면역력이 올라가며, 췌장에서 인슐린이, 부신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뇌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량이 감소하고, 엔도르핀과 엔케팔린 등의 면역 기능을 높여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과정에서 통증과 고통을 덜어주는 효과를 낸다.


키스의 적, 입 냄새

그러나 아무리 사랑스러운 연인일지라도 상대방 입에서 냄새가 난다면? 선뜻 말해주기도 미안한 상황이며, 밸런타인데이의 로맨틱한 분위기도 한 순간 사라질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막상 입 냄새가 심한 본인은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수모를 겪지 않기 위해 해야 할 일은 구강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허브 중에는 항균 작용과 구강 환경을 개선하는 작용을 하는 것들이 있다. 세이지(Sage), 카밀러(Camomile), 회향, 계피 등이다. 천연 감미료로 쓰이는 자일리톨에도 입 냄새를 감소시키고 입 속 환경을 개선하는 물질이 들어있다.


구취 예방을 위한 선택

시중에는 구강 청결을 위한 많은 용품들이 출시 되어있다. 그 중에서도 구취 예방 효과가 있으면서도 사용감이 좋고, 향긋한 향까지 있는 오랄케어 제품들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특히, 자극이 적고 효과적인 제품들로 프리미엄 오랄케어 브랜드 ‘덴티스테’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임상시험으로 구취 예방 효과를 검증 받은 ‘덴티스테’는 양치 후에도 향긋한 허브 향이 입안에 남아 상쾌함을 유지해주며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남녀노소 사용하기에 좋다.

한편, ‘덴티스테’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블로그 및 페이스북에서 발런타인데이에 함께 하고 싶은 친구를 댓글로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에게는 연극 초대권 및 구취 억제 기능이 있는 치약과 오랄 린스가 포함된 ‘퍼스트 앤 포에버 세트’ 등의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