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3.25 09:56

구글의 철학

구글의 철학

구글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철저히 공개했다. 구글이 일하는 방식, 구글이 인재를 채용하는 방식, 구글이 만든 OS까지도. 하지만 그 어느 기업도 구글처럼 되지는 못했다. 왜 구글을 안다고 해도 구글을 따라 할 수 없는가? 왜 구글 같은 기업은 전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가? 그들의 철학이 이유를 말해준다. 마키노 다케후미 지음, 미래의창, 1만3천원.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차라리 운동하지 마라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차라리 운동하지 마라

10년 이상 5천 명을 추적 조사해 얻은 메츠 건강법은 자신에게 맞지 않는 운동을 계속함으로써 수명을 단축시켜온 많은 사람의 건강을 개선해 ‘나카노조의 기적’으로도 불리고 있다. 저자는 연구를 통해 몸에 좋은 가장 적절한 움직임은 하루 메츠 워킹 8천 보와 중강도 활동 20분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아오야기 유키토시 지음, 비타북스, 1만3천원.




 

니체 씨의 발칙한 출근길
니체 씨의 발칙한 출근길

늘 ‘사직서’를 품고 회사를 다니던 대한민국 대표 직장인 오 과장은 어느 날 실존주의의 선구자로 불리는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를 만나 인생 상담을 받게 된다. 위로를 얻을까 건넨 “안주머니 속 사표를 던져버리고 싶다”는 말에 돌아온 니체 씨의 대답은 “독립이란 강자만의 특권이다!”였다. 이호건 지음, 아템포, 1만5천원.





 

병 속에 담긴 사계절
병 속에 담긴 사계절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가정에서 만들기 좋은 다양한 홈메이드 저장식을 개발하고 만드는 과정을 책에 담았다. 저자인 방영아 요리연구가는 친정어머니에게 물려받은 노하우와 자신의 20년 요리 인생에서 터득한 지식을 한 병, 한 병 홈메이드 저장식마다 고스란히 담아냈다. 방영아 지음, 레시피팩토리, 1만3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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