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젊어지는 내 몸의 회춘 샘

회춘(回春)이란 '봄이 다시 돌아오는 것'을 뜻하지만 실생활에서는 젊어지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많이 쓰인다. 최근 우리 사회는 동안과 안티에이징 열풍으로 인해 젊은 외모를 갖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먹거리, 화장품, 운동법 등을 통해서 젊음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기 또 다른 회춘 비법이 있다.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회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내 몸의 숨겨진 회춘 샘을 찾아라

최근 헐리웃 배우들이나 연예인들 사이에서 성장호르몬 요법이 유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성장 호르몬이란 성장에 필요한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지만, 성장기 이후엔 지방을 분해하고 근육을 만들어서 젊음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인체의 노화는 이러한 성장 호르몬과 성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서 시작되는데, ‘실제 나이’는 같아도 ‘신체 나이’가 제각각인 이유 역시 이 때문이다. 따라서 내 몸 안의 성호르몬과 성장호르몬 이 두 가지만 잘 관리하면 생체나이를 되돌리고 인생의 봄으로 돌아갈 수 있다.

내 몸의 ‘호르몬 스위치’를 눌러라

회춘의 히든카드, 호르몬! 호르몬 반사지점을 하루 3분만 눌러주면, 80대에도 성호르몬의 수치가 급격히 늘어날 수 있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신체 부위에 바로 ‘호르몬 스위치’가 숨겨져 있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여성 회춘 샘은 간 경락이 지나가는 곳으로 자궁을 튼튼하게 해서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호르몬 오아시스이다. 반면, 남성 회춘 샘은 신장과 방광의 혈 자리로 남성호르몬 분비를 자극하는 최고의 호르몬 스위치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남녀 상관없이, 누를 수 있는 ‘초 간단 회춘 샘’이 또 있다. 이곳은 태아가 자궁 속에서 맨 처음 갖는 감각기관으로 이곳을 누르면 자율신경이 활성화되어 호르몬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회춘의 묘약은?

대한민국은 현재 수퍼 푸드 열풍이다. 노화를 막아주는 슈퍼 푸드 중에서도 남성의 회춘 샘을 자극하는 궁극의 식품이 있다. 페루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이 식품은 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우주인의 건강식품으로 지정했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잉카제국에선 전쟁터의 전사들에게 특식으로 줬던 음식이라고 한다. 반면, 여성 회춘 푸드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3대 건강식품으로 전 세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채소이다. ‘냉장고 속 비상약’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할 뿐만 아리라, 최근 일본의 한 여배우가 이것을 먹고 가슴사이즈를 B에서 D로 올렸다고 해서 이슈가 되기도 했던 이 채소는 무엇일까?

내 몸의 숨겨진 회춘 샘과 호르몬 스위치 그리고 궁극의 회춘 푸드의 정체를 2015년 4월 16일 목요일 밤11시,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 10년 젊어지는 내 몸의 회춘 샘>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