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지금 비타민 D 결핍 주의보

우리나라에서 혈중 비타민 D 결핍 비율이 가장 높은 인구 지역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이며, 20~30대 젊은 연령층,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결핍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나은희 박사 연구팀에 의하면 산업화된 도시일수록 실내 근무를 하는 직업군에 종사하는 인구가 많고, 여성일수록 피부관리를 위해 햇볕 쬐기를 주저하기 때문에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낮은 것으로 풀이했다.

이처럼 ‘태양을 피하다’보면 비타민 D 결핍 위험이 커질 수 밖에 없다. 비타민 D 결핍으로 인해 우리의 몸이 어떻게 위험해지는 알아보자.

한국인 93%가 ‘비타민 D‘ 결핍?!

한국인의 93%가 비타민 D 결핍으로 대한민국은 지금 비타민 D 결핍 주의보가 내려졌다. 햇볕을 받아 체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 D는 뼈를 건강하게 해주는 1등 비타민이다. 이런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우울증뿐만 아니라 암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장 속으로 이동한 비타민 D는 소장의 칼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면서 동시에 세포 속으로 들어가 세포의 성장과 분화를 조절해 암 발생을 억제한다.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MC 이상벽과 오미연, 조영구, 박나림 등 패널들의 혈액 내 비타민 D 수치를 측정해보았다. 그로인해 스튜디오에는 암의 공포가 찾아왔다. 패널 중 암에 걸릴 위험에 놓인 사람이 있다. ‘비타민 D’에 대한 모든 것과 패널 중 암에 걸릴 위험에 놓은 사람이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 밝혀진다.

비타민C 제대로 먹는 법

비타민 C는 국민 비타민이라 불릴 정도로 많이 먹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잘 못 복용하고 있고 피곤할때 챙겨 먹는 발포 비타민이 사실 나트륨 덩어리라고 한다. 친숙하고 익숙하지만 알면 알수록 아리송한 비타민 C 제대로 먹는 법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알려준다.

2015년 4월 30일 목요일 밤 11시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