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의 통증 스위치를 찾아라

50대 10명 중 8명이 겪는다는 오십견을 비롯해 허리, 무릎 등에 만성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을 위한 비법이 찾아온다. 이번 주 토요일 밤 11시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8초 통증 지압법을 공개한다.

남희석도 반한 8초 통증 지압법

어깨 수술 후, 한 쪽 팔을 드는 것을 힘들어 하던 MC 남희석과 큰 키 때문에 만성 골반 통증에 시달리는 한영 그리고 세 아들을 키우느라 허리가 남아나질 않는다는 가수 김정민이 8초 통증 지압법을 경험한 후 본인들도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스튜디오에서 경험한 8초 통증 지압법 그 비밀은?

내 몸의 ‘통증 스위치’를 눌러라!

허리가 아프다고 백날 허리를 주무르면 틍증이 사라질까? 물론 아니다. 만성 통증에서 해방이되려면 통증을 치료하는 통증 스위치를 알아야 한다. 이 통증 스위치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 통증 스위치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의외의 지점에 존재한다.

예를 들어 허리가 아플때 종아리를 눌러주면 통증이 완화 된다. 허리의 통증 스위치는 종아리인 셈이다. 목의 통증 스위치는 쇄골, 무릎과 발목의 통증 스위치는 엉덩이에 숨어있다. 통증 부위와 경락으로 연결된 통증 스위치를 8초만 눌러줘도 통증이 사라진다. 통증 스위치의 효과는 약 3시간 정도이며 꾸준히 눌러줬을때엔 만성 통증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