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둘레가 작으면 치매에 잘 걸린다?

암도 극복이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치매는 아직도 미지의 영역이다. 65세 이상 중장년층 10명 중 1명이 걸리는 치매. 아직까지 치료약은 물론 회복할 수 있는 방법도 없다. 치매라는 병에 걸리면 그저 죽음을 기다리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머리둘레만 보면 치매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치매와 머리둘레의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 머리둘레가 작을수록 치매에 걸릴 확률이 4배나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머리둘레가 53cm 이하인 경우 치매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

뇌세포들은 어떠한 일을 수행할 때 서로 시너지 작용을 일으켜 그 기능이 극대화 되는데 뇌의 크기가 클수록 뇌세포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만약 손상된 뇌세포가 있는 경우 이를 대체할 예비력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머리둘레가 작을수록 위험도가 높은 치매! 그동안 숨겨왔던 <내몸사용설명서> 출연자들의 머리 사이즈 대공개부터 치매를 예방하는 초간단 건강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여름철 건강 특급비법 대방출’ 편은 2015년 6월 20일 밤11시 TV조선 <내몸 사용설명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