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기기 위에 올려놓는 것만으로 모든 사진이 자동으로 정리된다면? 콤팩트한 사이즈에 다양한 기능까지 갖췄다면? 캐논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이제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보다 손쉽게 저장하고 공유해보자.


복잡한 사진 저장은 그만, 이제 올려놓기만 하면 끝!

평소 주말여행을 자주 다니는 김대연 씨 가족은 최근 TV로 사진을 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 영화도 아니고 사진을 TV로 본다고?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광경이지만 큰화면을 가득 채운 여행의 추억들을 영화보다 더 즐겁게 감상하는 가족들의 모습에 김대연 씨는 마냥 뿌듯하기만 하다. 이 모든 게 캐논 ‘커넥트 스테이션 CS100’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이하 CS100)은 캐논이 새롭게 출시한 사진 저장 장치. 지금까지 사진 저장은 카메라 메모리 속 사진을 PC로 옮겨서 저장해야 볼 수 있는 게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은 그런 번거로운 과정 없이 그저 기기 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거나 메모리 카드를 꽂기만 하면 사진 저장과 분류는 물론 공유와 인화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복잡한 케이블 연결이나 PC로 옮기는 번거로움이 없이 메모리카드를 CS100에 꽂아 바로 TV화면으로 크게 보고 즐길 수 있다는 점이 CS100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유저들은 말한다. 또는 NFC나 Wi-Fi가 내장된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다면 CS100 상단부에 카메라를 올려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사진을 인식해 카메라에서 기기로 사진을 옮겨준다. NFC나 Wi-Fi가 내장되지 않은 카메라는 기기에 마련된 메모리 슬롯을 이용하면 된다. 복잡한 케이블 연결이나 PC로 옮기는 번거로움이 없다는 점에서 CS100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진의 즐거움에 빠지게 만드는 똑똑한 장비다.


공유부터 인화까지, 포토메이트와 사진을 즐기다

제주도에 사는 최병수 씨도 CS100 덕분에 입가에 웃음이 마르지 않는다. 서울에 사는 아들이 수시로 공유해주는 사진과 동영상을 TV를 통해 원 없이 볼 수 있기 때문. “이게 아주 신기하네. 전원만 켜면 방금 찍은 사진이 들어와있어. 맨날 예쁜 손주들 얼굴 보고 사니까 얼마나 좋은지 몰라.” 최병수 씨를 행복하게 해주는 기능은 바로 2대의 CS100간에 사진을 송·수신할 수 있는 캐논 이미지 게이트 공유 서비스. 미리 계정을 등록해놓은 2대의 CS100끼리 언제든지 온라인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주고받을 수 있다. 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는 물론 메일로도 즉시 사진을 전송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CS100 하나로 모든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포토 라이프가 가능해졌다. 평소 사진 촬영과 편집이 잦은 사용자들에게도 CS100은 든든한 파트너가 된다.

 파워블로거 김아란 씨는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매일 많은 양의 사진을 분류하고 백업하는 게 상당히 번거롭거든요. 그런데 CS100은 사진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정열해주니까 너무 편한 거 있죠. 거기에 무선프린트와 연결하면 인화까지 버튼 하나로 해결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스마트할 순 없어요.”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기기를 인식함과 동시에 자동으로 촬영일자와 카메라 기종, 사용자가 설정한 앨범 단위로 분류해주는 똑똑함은 CS100의 자랑. 사진은 촬영하는 순간뿐만 아니라 촬영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즐거워야 한다는 캐논의 철학이 CS100 안에 오롯이 담겨 있다. 1TB의 넉넉한 저장 용량, 부담 없는 사이즈, 저장과 공유는 물론 인화까지 모두 무선으로 즐기는 편리함까지. CS100과 함께 더욱 즐거운 포토 라이프를 즐길 차례다.


문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1588-8133, www.canon-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