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에세이] 오늘 하루를 소중하게 살자
입력 : 2016.03.10 11:23
인생에서 한번 오고 영원히 다시는 오지 않는 것이 시간이라고들 한다. 누구에게나 지금 흘러가는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올 수 없음을 알면서도 오늘 하루를 특별한 날로 보내지 못한다. 그 이유는 우리에게 주어진 똑같은 패턴의 삶 속에서 현재의 소중함을 큰 관심 없이 대강 넘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간의 중요성을 두고 동서양을 막론하고 선각자들은 강조하고 있다. 우리 선각자와 저자들은 한 문장으로 강조했다. '오늘도 소중한 하루',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이고 생각하라',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는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바라는 하루였다', '오늘은 내 생애 가장 젊은 날', '오늘이라는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등과 같이 오늘이라는 현재의 바로 이 시간은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가치 있는 날이라는 것이다.
고대 로마시인 호라티우스가 행복한 인생 원칙이라고 라틴어로 말한 카르페 디엠(Carpe diem)은 지금 사는 이 순간이 무엇보다도 확실하며 중요한 순간임을 일깨워주는 뜻이며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는 자신의 "죽음을 기억하라" 또는 "너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라는 말로 오늘 하루에 최대한 충실하고 내일이 무조건 올 거라는 생각은 될 수 있으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미이다.
하루가 모여 1년이 되고 하루를 사는 일이 한 생을 이룬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하루이지만 어떻게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지는 각자의 몫이다.
하루의 아침이 시작되는 잠자리에서 활기차게 일어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 어떤 사람은 자명종으로 일어나 허겁지겁 정신없이 하루를 시작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고 준비성 있게 하루를 시작한다.
뇌 과학 측면에서 보면, 하루의 아침을 잠자리에서 활기차게 시작하려면 전날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내일 대한 아름다운 상상과 흥미로운 기대를 하게 되면 아침에 일어날 때 기분 좋게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우리 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날 잠들기 전에 다음날 재미있는 일이 있을 것으로 상상하고 잠자리에 들면 아침에 일어날 때 즐겁게 일어날 수가 있다는 논리이다. 마치 우리가 어릴 때 소풍을 가기 전날 즐거운 상상을 하고 잠을 잔다든가 크리스마스 전날 선물 받을 것을 상상하거나 잠이 들면서 내일 아침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수면을 청하면 다음 날 아침에 깨어날 때도 기쁜 마음으로 일어날 수 있는 것과 같다.
즐겁고 흥미롭게 아침을 시작했다면 이 소중한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되돌아볼 수 없는 소중한 하루이기에 열정적으로 사랑하며 살아가야 한다. 하루를 뜨겁게 열정적으로 사는 것은 매 순간을 귀중하게 여기고 온 힘을 다해 성심성의껏 매사에 충실하게 사는 것이다. 하루를 사랑하며 사는 것이란 몸을 활기차게 움직이면서 운동을 하고, 많은 사람과의 이해와 협력을 잘 이끌어내기도 하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여 너그러워지면서 배려하고 열정적으로 새롭고 다양한 일을 찾아서 임하는 것이다. 욕심으로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겸손하고 진지하게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우리 사회는 저출산과 고령화가 지속하면서 대한민국 국민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100세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지금껏 배운 지식과 우리의 삶 속에서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기에 평생 탐구를 강조하고 있다.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기본적인 건강과 최소한의 경제를 유지하는 것을 바탕으로 오늘과 이 순간의 소중함을 항상 염두에 두고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세상에 대하여 도전하고 배운다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일 것이다. 즉 새로운 세계에 대하여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부끄럼 없이 온 힘을 다하는 것이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은 매사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하루를 보내면서 즐거웠던 일과 힘들었던 일들을 반추하면서 하루의 의미를 찾고 소중한 하루를 무사하게 잘 마치게 됨을 감사하면서 새로운 내일 대한 꿈과 희망을 품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다. 이렇게 사랑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이 오늘 하루의 소중한 행복이다.
아침엔 환한 미소와 기대로 낮엔 활기찬 열정과 사랑으로 저녁에는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다. 오늘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여 감사와 기쁨의 소중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한다.
뇌 과학 측면에서 보면, 하루의 아침을 잠자리에서 활기차게 시작하려면 전날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내일 대한 아름다운 상상과 흥미로운 기대를 하게 되면 아침에 일어날 때 기분 좋게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우리 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날 잠들기 전에 다음날 재미있는 일이 있을 것으로 상상하고 잠자리에 들면 아침에 일어날 때 즐겁게 일어날 수가 있다는 논리이다. 마치 우리가 어릴 때 소풍을 가기 전날 즐거운 상상을 하고 잠을 잔다든가 크리스마스 전날 선물 받을 것을 상상하거나 잠이 들면서 내일 아침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수면을 청하면 다음 날 아침에 깨어날 때도 기쁜 마음으로 일어날 수 있는 것과 같다.
즐겁고 흥미롭게 아침을 시작했다면 이 소중한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되돌아볼 수 없는 소중한 하루이기에 열정적으로 사랑하며 살아가야 한다. 하루를 뜨겁게 열정적으로 사는 것은 매 순간을 귀중하게 여기고 온 힘을 다해 성심성의껏 매사에 충실하게 사는 것이다. 하루를 사랑하며 사는 것이란 몸을 활기차게 움직이면서 운동을 하고, 많은 사람과의 이해와 협력을 잘 이끌어내기도 하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여 너그러워지면서 배려하고 열정적으로 새롭고 다양한 일을 찾아서 임하는 것이다. 욕심으로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겸손하고 진지하게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우리 사회는 저출산과 고령화가 지속하면서 대한민국 국민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100세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지금껏 배운 지식과 우리의 삶 속에서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기에 평생 탐구를 강조하고 있다.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기본적인 건강과 최소한의 경제를 유지하는 것을 바탕으로 오늘과 이 순간의 소중함을 항상 염두에 두고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세상에 대하여 도전하고 배운다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일 것이다. 즉 새로운 세계에 대하여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부끄럼 없이 온 힘을 다하는 것이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은 매사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하루를 보내면서 즐거웠던 일과 힘들었던 일들을 반추하면서 하루의 의미를 찾고 소중한 하루를 무사하게 잘 마치게 됨을 감사하면서 새로운 내일 대한 꿈과 희망을 품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다. 이렇게 사랑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이 오늘 하루의 소중한 행복이다.
아침엔 환한 미소와 기대로 낮엔 활기찬 열정과 사랑으로 저녁에는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다. 오늘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여 감사와 기쁨의 소중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