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4.06 15:28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홀딩스 - 한국 등 아시아 시장 공략.

미국 마이애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홀딩스(이하 NCLH)는 총 22대의 크루즈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의 타켓팅을 대상으로 3가지 라인업 서비스로 고객들의 선호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홀딩스의 크루즈 3사 라인 업. 사진 제공/ 노르웨지안 크루즈 한국사무소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홀딩스의 크루즈 3사 라인 업. 사진 제공/ 노르웨지안 크루즈 한국사무소

각 라인별로 럭셔리급, 프리미엄급, 컨템포러리급으로 세분화시켜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가격보다 가치를 추구하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경영방식이 최고의 강점이다.

*OCEANIA CRUISES 라인
럭셔리급 시장을 타겟으로 선박 수는 3대, 침대 개수 1,89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초호화 올인클루시브한 여행을 선사한다.

*REGENT SEVEN SEAS CRUISES
프리미엄급으로 5개의 선박 수, 4,552개의 침대 개수를 확보하고 있다. 선상에서 맛보는 최고급 퀴진과 함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NORWEGIAN CRUISE LINE
컨템포러리급 시장을 대상으로 14대의 선박과 38,764개의 침실, 2천 톤 이상의 대형 선박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자랑하며 ‘Feel Free’ 자유로움을 강조한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홀딩스는 2015년 3가지 라인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기대 이상의 시너지효과를 내었고, 전년 대비 7.5배 이상의 수익성장을 이루었다. 크루즈에 대한 여행객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신하며, 특히 한국과 중국 등의 아시아 시장 고객들의 문의와 이용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홀리 공(Holly Kong) 매니저, 위니 찬(Winnie Chan) 수석 세일즈 디렉터, 스티브 오델(Steve Odell) 부사장, 펠릭스 찬(Felix Chan) 세일즈 부사장.
▲왼쪽부터 홀리 공(Holly Kong) 매니저, 위니 찬(Winnie Chan) 수석 세일즈 디렉터, 스티브 오델(Steve Odell) 부사장, 펠릭스 찬(Felix Chan) 세일즈 부사장.

2019년까지 총 6척의 새로운 선박을 보강할 계획과 함께 2016년에는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보다 많은 고객을 확보하려고 공격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또한, 아시아 타겟을 위해 중국을 모항으로 하는 단기 일정의 크루즈(4~6박 일정) 계획과 현지 문화와 정서를 반영한 여유로운 크루즈에 초점을 두고 있다.

크루즈 프로그램에는 많은 엔터테인먼트와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댄싱 퍼포먼스 팀 ‘번 더 플로어’(Burn The Floor)의 공연은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환호와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뿐만 아니라 브로드웨이 인기 뮤지컬인 '프리실라'(Priscilla) 공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으며, 나라별 다채로운 음식과 각종 이벤트로 눈과 입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스티브 오델(Steve Odell) 수석 부사장 겸 아시아 태평양 총괄 매니저.
▲스티브 오델(Steve Odell) 수석 부사장 겸 아시아 태평양 총괄 매니저.

스티브 오델 총괄 매니저는 “2015년 아시아 시장이 세일즈의 중심으로 치솟으며 많은 고객이 문의와 함께 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시아 시장에 더 많은 투자와 지속적인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할 예정이다”며 특히 한국 시장이 중요한 만큼 한국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세계 유일의 4개의 하와이 섬을 일주하는 크루즈 외에도, 보다 자유로움 속에서 최고의 가치를 느끼며 기억에 남는 추억을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번쯤 자신의 여행 버킷리스트에 꼽히는 크루즈 여행. 눈과 입 오감을 만족하게 할 수 있고, 모든 연령대에 어필 할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이 숨겨져 있다. 선상에서 바라보는 에메랄드빛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현실에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상상만으로도 크루즈 여행의 매력은 충분하지 않을까?

*취재협조 및 문의 :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한국사무소 (c/o 에스마케팅 & 커뮤니케이션즈, 02-733-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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