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의 절반! 퍼팅을 정복하라

볼은 왼쪽 눈 아래

퍼팅 성공률을 높이고 싶다면 올바른 기본기가 중요하다. 스탠스, 볼 위치, 얼라인먼트에 신경 쓰자. 볼 위치는 왼쪽 눈 아래가 좋다. 퍼터의 리딩 엣지가 스탠스 정중앙에 놓이면서 볼의 중앙을 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올바른 체중 균형 | 발바닥의 오목한 부위 전체에 걸쳐 체중을 고르게 분산하자. 언제나 동일한 무게 중심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볼이 맞는 위치 역시 일정해진다.


자연스러움이 퍼팅 성공의 지름길

시계추처럼 자연스러운 스트로크로 페이스 정중앙에 볼을 맞추는 것이 성공의 열쇠다. 아마추어들은 거리, 그린 스피드, 라이 등에 따라 많은 생각을 한다. 생각이 많아지면 오히려 실패할 확률도 높아 질 수 있다.

홀을 응시한다 | 기본적인 첫 단계다. 홀 위치 및 볼이 굴러가는 경로를 체크하자.

볼을 응시한다 |볼 앞의 한 점을 선택해 그 점을 보고 에임을 한다.


손목 사용을 최대한 줄여라

쇼트 퍼팅의 경우 손목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롱 퍼팅은 손목을 사용할 수밖에 없지만 최대한 사용을 줄인다. 백스윙부터 팔로 스루까지 자연스러운 퍼팅 스트로크를 이어가자. 퍼팅 역시 헤드업은 금물이다.

백스윙 | 손목 사용을 최대한 줄여라. 볼이 왼쪽으로 끌릴 수 있다.

임팩트 | 스트로크 자세가 어드레스 때와 같고 머리를 들지 않는다.


▲이동민 프로
2005년 KPGA 입회
2015년 제58회 KPGA 투어 코오롱 한국오픈 3위
2014년 KPGA투어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우승
2011년 발렌타인 한국프로골프대상 기아자동차 신인상
2011년 한국프로골프투어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준우승


자료 제공 : THE GOLF (www.the-gol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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