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볼 스피드, 높은 탄도로 깃대를 노려라

하이브리드 클럽은 롱 아이언보다 더 빠른 볼 스피드, 높은 런치각 등으로 효과적인 공략이 가능하다. 또한 헤드 모양과 크기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도 있다. 이젠 프로선수뿐만 아니라 모든 골퍼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TITLEIST 816 H

915 시리즈에 적용됐던 액티브 리코일 채널과 초박형 페이스 설계를 그대로 적용했다. 이로 인해 빠른 볼 스피드와 낮은 스핀으로 긴 비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높은 관성 모멘트 헤드 디자인으로 임팩트 때 미스샷에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한다. 헤드 모양과 사이즈에 따라 816 H1과 816 H2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TAYLORMADE M2 RESCUE

테일러메이드 M2 레스큐는 누구나 쉽고 더 멀리 보낼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디자인 된 오픈 채널 스피드 포켓을 접목해 스윗 스팟이 커졌고 어떠한 라이에서도 최대의 비거리를 선사한다. 더불어 낮은 무게 중심과 스피드 포켓이 최적의 탄도를 제공하고, 초박형 세로 홈 호젤은 더욱 견고하고 경쾌한 타구감과 타구음을 제공한다.


CALLAWAY XR 16

단조 가공된 하이퍼 스피드 페이스 컵의 장착으로 빠른 볼 스피드와 관용성까지 더해졌다. 캠버드 솔 디자인의 적용으로 어떠한 라이에서도 쉽게 볼을 멀리 정확하게 보낼 수 있다. 넓어진 헤드는 어드레스 때 자신감을 상승시키고 최적의 탄도를 제공한다. 티샷 뿐만 아니라 페어웨이나 러프에서도 유용한 병기가 될 수 있다.


HONMA Be ZEAL 525 UT

샬로우 백 형상과 크라운을 얇게 설계해 남은 중량으로 중심을 낮게 가져가 높은 타구각과 큰 비거리를 선사한다. 높은 탄도로 깃대를 직접 공략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라운드 솔 형상으로 깊은 러프, 크로스 벙커에서도 클럽이 잘 빠져나와 한층 공략이 쉬워졌다.


BRIDGESTONE J15HY

J15HY는 고강도 하이퍼 머레이징 강철 AM355 소재를 사용한 바디와 고강도 하이퍼 스테인리스 455소재를 사용한 페이스로 비거리 뿐만 아니라 아이언 같은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파워슬릿 기술을 적용해 임팩트 순간 스프링과 같은 효과로 빠른 볼 스피드 및 높은 탄도를 만들어 준다.

DUNLOP XXIO 9 UT

페이스 하단의 접합부를 확대한 컵 페이스 구조를 적용했다. 이로 인해 반발력이 좋아져 쉽고 멀리 볼을 보낼 수 있다.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토와 힐쪽으로 스윗 스팟을 확대해 미스샷에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 했다. 솔 내부의 중앙은 얇게 주변을 두껍게 설계했고 무게중심을 낮고 깊게 설계해 쉽게 볼을 띄울 수 있다.


COBRA KING F6

헤드 뒤쪽에 무게추를 배치해 무게 중심을 낮췄다. 이로 인해 높아진 관성 모멘트로 관용성이 좋아졌다. 페이스 둘레를 얇게 만드는 트렌치 가공으로 볼 스피드를 높여 비거리가 업그레이드 됐다. 마지막으로 스윙 스타일과 코스 상태에 따라 8개의 로프트 각으로 세팅이 가능해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PING NEW G

페이스 소재를 카펜더 455스틸로 제작했다. 고강도의 초박형 페이스와 티어드 인터널 솔 구조로 강화된 탄성으로 비거리를 증가시켰다. 또한 5% 깊고 3% 낮은 중심위치로 인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탄도를 실현했고 관성 모멘트도 높아졌다. 드라이버에 적용된 터뷸레이터를 적용해 더 빠른 스윙 스피드를 낼 수 있게 도와준다.


자료 제공 : THE GOLF (www.the-gol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