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편하게 투온을 노려라 - ‘LIGHT FAIRWAY WOODS’

WOODS 쉽고, 가벼운 스윙. 최근 출시되고 있는 클럽의 가장 큰 화두다.

<TG>는 여성 골퍼들이 보다 쉬운 스윙으로 누구나 투온을 노릴 수 있는 여성용 페어웨이우드를 모아봤다.

1.CALLAWAY, 빅버사 베타 16

보다 쉬운 스윙으로 최고의 비거리를 낼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쉬운 스윙을 위해 그라파이트 디자인의 초경량 샤프트를 장착했다. 비거리와 관용성을 겸비하면서 카운터 밸런스 설계의 샤프트가 눈길을 끈다. 또한 보다 쉽게 볼을 맞출 수 있게 빅버사 베타에 비해 헤드 크기를 3% 크게 제작했고 한층 강화된 반발력을 갖춘 페이스는 빠른 볼 스피드를 이끌어내 비거리 증가 효과를 가져온다. 클럽 무게: 258g

2.TAYLORMADE, M2

모든 골퍼들의 로망인 비거리와 정확도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멀티 소재를 사용한 카본 컴포지트 크라운은 무게를 낮췄을 뿐만 아니라 무게 중심도 낮아져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다. 또한 스피드 포켓 기술이 접목돼 반발력이 좋아졌다. 결과적으로 볼을 띄우기 쉽고 빠른 볼 스피드를 이끌어내 비거리 증가를 불러온다. 티샷이 짧은 골퍼라면 페어웨이에서 투온을 노리기에 안성맞춤 무기인 셈이다. 클럽 무게: 293g

3.DUNLOP, 젝시오 9

페이스 하단의 접합부를 확대한 신개발 ‘컵 페이스’ 구조를 적용해 페이스 하단의 반발력을 향상시켰다.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토와 힐 방향으로 확대된 스윗스팟은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 해준다. 솔 내부에는 중앙부는 얇게, 주변부는 두껍게 한 신개발 ‘파워 웨이브 스트럭처를 채용해 중심을 깊고 낮게 설계, 이로 인해 쉽게 볼을 띄울 수 있다. 클럽 무게: 235g #3 기준

4.COBRA, 킹 F6

바이오셀과 E9페이스 기술을 채용해 크라운과 페이스의 무게를 경량화 시켰고 낮고 깊게 재배치해 낮아진 무게중심과 높은 관성모멘트를 제공한다. 페이스는 얇은 단조의 스틸 페이스를 채용했다. 페이스에 보다 많은 탄성을 주며 반발력을 극대화 해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코스의 환경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도록 여덟 가지의 탄도와 구질 설정도 가능하다. 이로 인해 비거리와 정확성이 좋아졌다. 클럽 무게: 293g

자료 제공 : THE GOLF (www.the-gol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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