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6.23 09:57 | 수정 : 2016.06.23 10:13

멀리까지 퍼지는 바람과 빠른 공기순환이 장점… 신일산업 '블랙라벨 에어 서큘레이터'

올여름 무더위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탓에 냉방 가전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느는 추세다. 최근에는 에어컨과 선풍기만 사용하던 이전과는 달리 냉방 효과를 극대화하거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보조 냉방 가전이 인기다. 그러다 보니 업계에서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에 없던 새로운 기능을 가진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신일산업의 '블랙라벨 에어 서큘레이터'는 전에 없던 새로운 기능이 들어가 있는 제품 중 하나다. 헤드 부분을 90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 사용 환경에 따라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며 집 안 구석구석 공기 순환은 물론 환기까지 가능하다. 또한, 신일의 자랑인 강력 모터와 3엽날개는 먼 거리(15m)까지 시원한 바람을 보낼 수 있다. 그 밖에 바람 세기의 종류나 타이머, 회전등 기본적인 기능은 비슷하다.

냉방 가전은 얼마나 효율성이 높은가,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가가 중요한 요소다. '블랙라벨 에어 서큘레이터'는 그런 요소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단, 바람 세기의 소음은 조금 거슬릴 수도 있지만 그런 부분까지 감수할 수 있는 요소가 많은 제품이기도 하다.




촬영협조: 신일산업(http://www.shin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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