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21 14:26

창립 20주년 맞아 미디어 콘텐츠 콤플렉스 비전 제시

신문을 온라인으로 스크랩 가능한 솔루션인 ‘스크랩마스터’를 개발, 운영하며 2,200여 개 미디어 매체 서비스 분야의 변화와 혁신을 지속하고 있는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용립)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는 1998년 창업 이래 지면 신문을 온라인 스크랩 할 수 있는 ‘스크랩마스터’를 2003년 세계 최초로 개발,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 260여 신문사 종이신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디지털 신문 구독용 터치 솔루션인 ‘T-Paper’ 개발 등 뉴스 콘텐츠 시장 확대와 혁신을 이끄는 성실한 IT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박용립 대표는 "지난 20년간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시장에 꾸준함과 열정으로 달려온 직원들에게 먼저 감사하며, 앞으로도 종이신문을 넘어 모든 미디어 콘텐츠를 체계화, 융합화하여 고객이 원하는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미디어 콘텐츠 콤플렉스가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의 한 단계 더 높은 성장을 다짐한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는 스크랩마스터 고도화를 비롯하여 여론 및 감성 분석 등 데이터마이닝을 결합한 검색솔루션을 구축하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4차 산업 핵심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스크랩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대다수 언론사와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공기업/공공기관은 물론 유수의 대기업 및 중견기업 등 1,000여 고객사와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야의 고객층을 대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신문, 방송, 잡지, 인터넷 기사, 보도 사진 등 총 2,200여 개 매체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공식 저작권 유통사로서 뉴스 저작물의 합법적 이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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