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1.23 15:41

드림크루즈, 바쁜 직장인, 학생, 가족을 위한 안성맞춤 연휴 일정 선보여

아시아 럭셔리 크루즈 라인인 드림 크루즈(Dream Cruises)에서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올해 연휴에 추천할 황금 일정과 특가 요금을 제안했다. 공휴일 외에는 시간을 내기 어려운 바쁜 현대인들에게 구정, 삼일절, 어린이날, 추석 등 딱 맞는 일정에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할 수 있다. 특히 다른 해외여행과 달리 크루즈 여행은 승선 후 번거롭게 짐을 다시 싸거나 탑승 수속을 할 필요 없이 다양한 도시들을 기항하며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으로 꼽힌다.

갈수록 명절에 귀향길을 택하기보다 덜 붐비는 사전에 어른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고 명절에는 가족들과 함께 오붓하게 가족여행을 떠나는 달라진 명절 풍속도가 바람직한지는 고민해볼 문제지만 명절에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이 점점 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만큼 힘들게 시간을 맞춰 떠나는 여행인 만큼 꼼꼼하고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아시아 최대 발코니 객실 수를 자랑하는 드림 크루즈의 최신 선박인 2대의 자매 선박 월드 드림호와 겐팅 드림호는 2016년 11월 처녀 출항하여 각각 홍콩과 싱가포르를 모항으로 운항하는 15만 톤 급의 대형 럭셔리 선박으로 총 3,400명의 승객과 2,000명의 승무원이 탑승하여 승객 대비 승무원 비율이 약 1.6:1로 럭셔리 크루즈에서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박으로, 한국인 승무원이 상주하고 있어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 설날 연휴 (2019년 2월 2일~2월 6일)

올해 첫 황금연휴는 바로 구정 연휴이다.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 홍콩에서 출발하는 드림 크루즈의 대표 선박인 월드 드림호에서 즐기는 2박 일정은 가볍게, 짧은 시간 첫 가족 크루즈 여행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항공 포함된 금액 1인 85만 원부터로 가격 대 성능비가 뛰어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항공 포함뿐 아니라 식사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만족스러운 가격이다. 명절이나 황금연휴에 여행을 다녀봤다면 금액적으로도 매우 매력적인 상품이라 알 수 있을 것이다.

◇ 3.1절 (2019년 3월 1일~3월 3일)

3월에는 금~일로 이어지는 삼일절 3박의 알찬 주말 연휴가 있다. 길지 않은 연휴이지만 연차를 쓰지 않고도 싱가포르에서 승선하는 15만 톤 급의 겐팅 드림호를 타고 크루즈 여행을 즐기기에 딱 좋은 일정이다. 금요일 승선 2박 일정은 크루즈 숙박, 항공은 물론 선내 공연, 워터슬라이드 물놀이, 식사 등 모두 포함된 금액이 항공 포함 1인 90만 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3월 초까지 세계적인 가족게임인 “모노폴리”와 같은 테마 이벤트가 승객을 위해 선내 곳곳에서 열려서 연인은 물론 가족이 즐기기에 아주 좋은 일정이다.


◇ 5월 어린이날 연휴 (2019년 5월 4일~5월 6일)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지 선택 고민을 해소시켜줄 안성맞춤인 일정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 자녀를 동반하는 여행 또는 연세가 많은 부모님을 위한 효도여행 등은 다른 여행보다 더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다. 하지만 다양한 인터내셔널 레스토랑, 레저, 스파, 쇼 관람 등 이 준비된 드림 크루즈와 함께라면 남녀노소 만족도 높은 여행을 할 수 있다. 특히, 5월을 더욱 주목해야 할 점은 4인 가족이 1개의 선실을 이용할 경우, 아이는 무료인 프로모션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총 객실 수 3,000개가 넘는 대형 크루즈의 5박 6일 일정이 왕복 항공 포함된 금액으로 1인 150만 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 추석 연휴(2019년 9월 12일~9월 15일)

매년 민족 최고의 명절인 추석 연휴, 올해는 나흘간의 연휴가 예정되어 있다. 직장인들은 9월 12~15일 추석 연휴와 연차를 잘 활용하면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승선하는 겐팅 드림호 2박 크루즈 일정을 9월 13일~9월 15일로 2박 일정의 크루즈 여행과 왕복 항공을 포함한 1인 요금이 90만 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조금 더 긴 일정의 여행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싱가포르 출발 겐팅드림호가 말레이시아 등을 기항하는 르당-람차방 일정을 항공포함 1인 110만 원부터 예약 가능하여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크루즈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지역과 나라의 이동에 있어서 비행기와는 다르게 간단한 절차와 시간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편리함에 있다. 또한, 크루즈 내에서 즐기는 각종 쇼와 액티비티 체험은 물론 각국의 다양한 음식과 식도락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자고 나면 다른 나라가 내 눈앞에 펼쳐질 때의 즐거움은 크루즈가 주는 행복한 추억이다.


*자료 제공 : 드림크루즈 한국사무소(www.dreamcruis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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