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3.28 17:50

‘Check in the nature’, 하나의 패키지로 올-인클루시브.

글램핑(Glamping)은 고급스럽고 편리한 물건들을 갖춰 놓고 하는 야영(野營)을 뜻한다. 언젠가부터 많은 사람이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조금은 편안한 휴식을 원해 유행처럼 글램핑을 즐기고 체험하고 있다. 휘닉스 호텔 앤드 리조트는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액티비티를 모두 경험한다는 취지로 ‘Check in the nature’를 콘셉트로 올-인클루시브 글램핑(ALL-INCLUSIVE GLAMPING)을 선보였다.
휘닉스 평창 ALL-INCLUSIVE GLAMPING 패키지/ 사진 제공: 휘닉스 호텔 앤드 리조트

강원도 평창의 700m 청정 고원 지역에서 가족, 연인 단위의 글램핑을 즐기는 것은 물론, 1시간에서 2시간대의 선택이 가능한 총 3개의 코스로 조성된 웰니스 숲길 산책로가 있어 평창의 자연 속에서 제대로 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육즙과 풍미가 일품인 평창 한우 Self BBQ는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맛있게 즐길 수도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또한, 조식은 휘닉스 호텔 레스토랑에서 조식 뷔페가 제공된다.

그 외에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영화관 ‘마운틴 시네마’에서 이색적인 영화를 관람하고, 아이들과 잔디밭 위에서 캐치볼과 농구 등 다양한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거리공연, 숲 속 보물찾기, 자이언트 젠가 등의 다양한 체험 및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다.

사진 제공: 휘닉스 호텔 앤드 리조트

올-인클루시브 글램핑은 4월 19일부터 휘닉스 평창에서 즐길 수 있으며 3인 기준(2Adult+1Child) 주중 299,000원, 주말 31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특히, 3월 29일부터 4월 5까지 올-인클루시브 글램핑 출시 기념 퀴즈 이벤트가 휘닉스 호텔 앤드 리조트의 SNS에서 진행되고 있으니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기도 한다.

주말을 이용해 잘 준비된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가족과 함께 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 도시에 찌든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건강한 시간이 될 것이다.

조선일보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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