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 호텔그룹은 홍콩에서 인기가 많은 리갈 호텔 체인 5개(리갈 에어포트, 리갈 홍콩, 리갈 구룡, 리갈 오리엔트, 리갈 리버사이드)와 i Club 호텔 5개(포트레스 힐, 마타우 웨이, 승완, 완차이, 몽콕)를 포함해 총 1만 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 그룹으로 편안한 홍콩 여행에 있어서 최고의 가성비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이 클럽 승완2 호텔’과 ‘리갈 스카이시티 호텔 첵랍콕’을 각각 올해 말과 내년 새롭게 오픈 계획을 가지고 있다.
리갈 에어포트(Regal Airport)는 1,17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항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해 비행으로 인한 피로감을 가장 빨리 풀 수 있는 호텔 위치가 장점이다. 그로 인해 10년째 소비자들이 뽑은 좋은 공항 호텔로 꼽힐 만큼 투숙객에게 만족도가 높은 호텔이다.
특히, 홍콩에서 열리는 각종 공연과 행사 시 많은 연예인과 연예인을 보기 위해 투숙하는 팬들로 인해 연간 투숙률이 95%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호텔 내 딤섬 식당이 유명해, 투숙하지 않더라도 딤섬을 먹기 위해 공항까지 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며 한국 여행객에게도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홍콩 여행을 위해 호텔을 검색하다 보면 한 방에 4인 가족 투숙이 안되는 방이 의외로 많다. 보통 2인 1실 방이 많거나 엑스트라 침대 제공되는 곳도 잘 찾아야 한다. 하지만 리갈 구룡 호텔과 리갈 오리엔탈 호텔은 충분한 객실 사이즈와 서비스로 인기가 높다.
이성윤 리갈 호텔 한국사무소 대표는 "리갈 구룡 호텔(Regal Kowloon Hotel)은 패밀리 룸이 따로 있어서 어린 자녀 또는 4인 가족이 편안한 여행을 즐기기에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또한, 리갈 오리엔탈(Regal Oriental Hotel)은 크루즈 터미널 바로 앞에 있어 홍콩에서 출발하는 각종 크루즈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아주 적합한 위치에 있다"라고 했다.
리갈 호텔이 전통적인 호텔의 느낌이라면 홍콩 내 5개 지역에서 위치한 i club 호텔은 'Smart, Cool, Green'을 콘셉트로 실용적이고 젊은 호텔의 느낌이 강하다. 크기와 상관없이 같이 모여 자연스럽게 친구가 될 수 있는 공용 카페와 깨끗한 시설을 자랑한다. 화려한 조식도 제공하지 않는다. 다만, 간단한 빵과 음료수로 아침을 제공하고, 언제든 마실 수 있는 무료 커피 제공 등 가성비 최고의 호텔이다.
지난 3월에 오픈한 아이 클럽 몽콕도 기대가 크다. 한국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야시장인 몽콕 야시장 주변이며 침사추이와 가까워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또한, ‘아이 클럽 승완2 호텔’과 ‘리갈 스카이시티 호텔 첵랍콕’을 각각 올해 말과 내년 새롭게 문을 열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권용집 홍콩 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올여름 적극적인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어서 많은 한국 관광객이 홍콩을 찾길 바라며 좋은 위치와 편안한 서비스가 장점인 리갈 호텔과 아이 클럽에서의 안락한 휴가를 계획하시길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