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텔, 료칸 숙박 예약 서비스 Relux를 운영하는 Loco Partners(대표-시노즈카 다카야)는 한국 관광객 대상으로 2018년 6월부터 9월까지 숙박한 자료를 수집하여 Relux에 게재된 숙박 시설 중 여름에 가장 인기 있고 가 볼 만한 료칸•호텔 베스트 10을 발표했다.
Relux, 작년 한국 관광객 대상 가장 많이 이용한 료칸•호텔 발표
이외에도 오키나와 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 오이타의 긴몬코, 유후인 나나카와, 산장 덴스이, 코베 미나토 온천 렌, 캇포료칸 와카마츠, 스미야키호우안,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이 선정되었다.
Relux 사무국 카네하라 아키는 “한국 관광객의 여행 패턴을 보면 대도시의 좋은 체인 호텔을 선호하기도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한적한 곳에서 나만의, 우리만의 힐링을 찾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라며 "Relux 컨시어지한테 상담을 하면 컨시어지가 고객 취향에 맞게 료칸 추천을 하고 있어 반응이 좋다"라고 했다.
*자료 제공=Relux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