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5.08 17:15

팜투어, 몰디브·모리셔스·하와이 아웃리거 호텔 리조트 신혼여행 불가 시 파격 환불 진행
취소 시 환불에 대한 불안함 없어 문의 늘어

허니문 여행사 팜투어는 2020년 가을 및 2021년 봄 허니문 시즌을 앞두고 아웃리거 호텔 리조트와 함께 코로나19로 신혼여행을 못 갈 경우, 몰디브 아웃리거 코노타리조트, 모리셔스 아웃리거리조트, 하와이 아웃리거호텔에 한해 출발(체크인) 48시간 전까지 페널티(위약금)를 부과하지 않고 전액(100%) 환불을 해주는 제도를 올해 12월 31일까지 전격 시행한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몰디브, 모리셔스, 하와이 지역으로의 신혼여행 계획에 있어서 코로나19로 인해 신혼부부들의 취소 시 환불에 대한 걱정과 문의가 많다"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아웃리거 호텔 리조트와 손을 잡고 100% 환불 제도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모리셔스, 몰디브, 하와이에 위치한 아웃리거 호텔 리조트로 허니문이 불가할 경우 출발 즉 체크인 48시간 전까지 페널티를 부과하지 않기 때문에 불안감을 해소하고 편안한 선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아웃리거 호텔리조트가 위치한 몰디브 아웃리거코노타, 모리셔스 아웃리거리조트, 하와이아웃리거호텔은 팜투어 고객 대상으로 룸 업그레이드, 플로팅 조식 서비스를 비롯해서 조기예약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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