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5.14 17:21 | 수정 : 2020.05.14 17:26

허니문 전문 여행사 팜투어 엄선 코로나19 前과 後 뒤바꾼 인기 신혼여행지에 주목
발리•몰디브•칸쿤 빅3는 여전

허니문 여행사 팜투어는 오는 2021년 봄 허니문 시즌에 주목받을 신혼여행지 순위 베스트8을 선정 발표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일명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봄과 가을 허니문 시즌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결혼을 앞둔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이 오는 2021년 봄 허니문 시즌으로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맞춰 허니문 전문여행사 팜투어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참고 할 만한 신혼여행지 순위 베스트8을 선정했다.

사진제공=팜투어

대표적인 빅3지역인 발리, 몰디브, 칸쿤의 비중은 여전했다. 팜투어 엄선 2021년 봄 신혼여행지 순위 베스트8에서 발리가 1위를 찾이했고, 뒤이어 몰디브와 칸쿤이 순위에 올랐고 하와이(4위), 유럽(5위), 코사무이(6위), 모리셔스(7위), 푸켓(8위)이 각각 포진됐다.

사진제공=팜투어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존 인기 신혼여행지의 순위가 다소 변동은 있었지만 발리, 몰디브, 칸쿤 이른바 빅3는 굳건히 자리를 지켰고 유럽, 하와이, 모리셔스, 코사무이 등의 수요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2021년 봄 허니문의 경우 그동안 묶여있던 예비 신혼부부들의 수요가 한꺼번에 몰려 항공 좌석 및 현지 리조트 객실 수요가 부족해 요금도 덩달아 오를 것으로 예상되어 미리 알아보고 꼼꼼한 신혼여행 계약을 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라고 밝혔다.

팜투어는 매주 주말 열리는 허니문 박람회 현장에서 방문 고객 대상으로 각 지역별 박람회 조기예약 할인 혜택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신혼여행을 가지 못할 경우 계약금을 환불해 주는 제도를 마련해 박람회를 찾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21년 봄 허니문 시즌 각 지역별 리조트 단독 프로모션 및 특전을 통해 예비 신혼부부들이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길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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