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6.29 09:55

XGOLF, '강원 골프 투어 패키지' 4종 기획전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제공사인 XGOLF(엑스골프/대표 조성준)가 2020년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강원도의 주요 휴가지 강릉과 평창, 삼척에 위치한 아름다운 골프장을 연계한 '강원 골프 투어 패키지 4종' 기획전을 오픈했다.

이번 기획전은 메이플비치(강릉), 샌드파인(강릉), 알펜시아(평창), 블랙밸리(삼척) 총 4개 골프장 패키지로 각각 36홀 그린피, 숙박, 조식을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메이플비치/ 사진제공=XGOLF

먼저, 도심에서 벗어나 확 트인 동해바다의 뷰가 보고 싶다면 우선 강릉의 메이플비치나 샌드파인을 제안한다. 메이플비치 투어 패키지는 36홀 그린피와 호텔(1박), 조식을 26만 3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동해 바다를 따라 드넓은 구릉지에 조성된 호수를 끼고도는 메이플 코스와 해안을 따르는 비치 코스에서 특색 있는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용 회원들이 직접 평가, 작성하는 만족도(캐디 서비스 및 코스 관리, 그린피, 숙박 등) 평점에서 9.0점(10점 만점)을 받은 만족도 높은 골프장이다. 또한 XGOLF 홈페이지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Xcash도 최대 1만 3920원 적립해 준다.

샌드파인CC/ 사진제공=XGOLF
샌드파인 투어 패키지는 36홀 그린피와 콘도, 석식, 조식을 33만 5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경포 해변에 위치한 샌드파인은 자연과 골프의 조화를 고려한 설계로, 수려한 조경과 금강송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하며 휴가를 여유로이 즐기기에 제격이다. Xcash는 최대 1만 9400원 적립된다.
알펜시아CC/ 사진제공=XGOLF

한 번의 라운드로 유명 골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알펜시아 패키지도 준비됐다. 알펜시아는 세계의 유명 골프장 홀을 그대로 구현한 18홀 대중제 골프장이며, 캐나다의 휘슬러 리조트와 미국 베일 리조트를 벤치마킹한 원스톱 리조트 시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알펜시아 패키지는 36홀 그린피, 콘도, 조식을 23만 7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블랙밸리CC/ 사진제공=XGOLF

해발 400m의 고지대에서 즐길 블랙밸리 골프 패키지도 인기가 있다. 블랙밸리는 생체 리듬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진 해발 400m에 위치해 무더운 여름에도 보다 쾌적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으며, 울창한 자연 수풀림으로 둘러싸여 뛰어난 주변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블랙밸리 패키지는 36홀 그린피, 숙박, 조식 구성을 18만 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XGOLF 김은미 홍보 팀장은 “최근 코로나로 인해 해외 골프여행에 목마른 골퍼들이 국내 골프장 투어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많아졌다”라며 “XGOLF는 골퍼들의 갈증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골프와 힐링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기획전도 구상 중이다”라고 했다.

'강원 골프 투어 패키지'의 자세한 내용은 XGOLF 공식 홈페이지(www.xgolf.com/main.asp)나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선일보 조선닷컴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