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7.24 15:19

-2분기 야간 예약율 전년비 27%업
-여름 휴가지 강원 및 수도권 인접 경기•충청지역 10개 골프장 대상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엑스골프 • 대표 조성준)가 오는 31일까지 야간 라운드 18홀 그린피 할인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뜨거운 일몰 후 선선한 바람과 한껏 여유 있는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오후 4시 티오프 야간 라운드로 구성됐다. XGOLF 이용 고객의 선호를 반영한 것으로 강원, 경기, 충청지역 10개 골프장의 그린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XGOLF 집계 결과 이들 지역의 지난 4~6월 야간 라운드 예약은 1만 4,105건으로 전년 같은 시기(1만 1,090건) 대비 27.18% 증가해 야간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알프스대영CC/사진제공=XGOLF

먼저, 여름휴가지로 사랑받는 강원지역의 원주 센추리21은 8만 원부터, 횡성 알프스대영은 14만 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특히 알프스대영은 소비자가 직접 이용하고 평가하는 XGOLF 이용후기에서 9.7점(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은 곳이다.

경기지역은 남양주(P9, 8만 9000원~), 안성아덴힐(14만원~), 이천 비에이비스타(14만 원~), 포천 필로스(12만 원~) 4곳을 합리적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필로스는 그린피와 식사 포함가로 식사는 야간 라운드 전 제공된다.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은 충청도 소재 골프장 4곳의 그린피도 할인된다. 보령 에스앤은 5만 4000원부터, 충주 임페리얼레이크는 8만 4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청주에 위치한 떼제베와 이븐데일은 각각 9만 원부터, 8만 4000원부터 가능하다.

야간 라운드 그린피 할인 골프장 관련 자세한 내용은 XGOLF 공식 홈페이지나 어플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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