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은 시니어 전문 여행 브랜드 '여행다움'을 론칭하고 국내 여행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니어를 대상으로한 여행 전분 브랜드 '여행다움'은 고령사회를 맞이하여 시니어들의 활발하고 주도적이고 자유로운 여행 경험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액티브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역사 등 특정 주제에 맞춰 관광과 체험이 결합된 문화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여행 자격증을 갖춘 '전문 스토리텔러'가 동반해 여행지의 역사 문화, 스토리 등 인문학적 해설을 더하며 여행의 재미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맞춘 조식 세트를 건강식으로 구성했으며 물티슈, 구강청결제, 핸드타올 등 여행 중 개인 위생을 관리할 수 있는 어메니티가 함께 제공된다.
교원 여행다움 관계자는 "액티브 시니어 층이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위한 여행 상품과 시니어 대상 특화 여행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지역 특색을 부각하는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시니어를 위한 건강한 여행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시니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여행 기간 내내 코로나19 예방수칙과 위생관리도 빼놓지 않았다. 매 운행 전 차량 소독을 실시하는것은 물론이고 손소독제 비치, 승차 전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승차인원 제한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 속에서 운영된다.
여행 출발은 9월 1일부터 진행하며 론칭 기념으로 회원 가입 시 푸짐한 혜택과 함께 8월까지 조기 예약할 경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최대 55%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