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아웃리거 호스피텔리티 그룹은 오는 11월 13일, 와이키키 비치콤버 바이 아웃리거 호텔이 공식 재개장을 한다고 발표했다. 와이키키키 비치콤버 바이 아웃리거는 하와이 유일 크래프트 호텔로, 하와이 유명 아티스트와 인풀루언서들과 협업으로 기획 및 디자인된 호텔이다.

와이키키 비치콤버 호텔은 오픈에 앞서, 아웃리거 클린 방역 프로세스를 철저하게 지키며,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여행객들이 안심하고 투숙할 수 있도록 철저한 재 개장 준비했다.

와이키키 비치콤버의 재 개장을 알리기 위해, 와이키키 비치콤버는 제10회 하와이 푸드&와인 페스티벌 축제의 주요 행사인 “네이티브 페스트(Native Feast),”를 호텔 내 레스토랑인 마우이부루잉 컴퍼니에서 오늘 18일 진행 예정이다. 네이티브 페스트는 마우이부루잉 컴퍼니의 메인 세프인 “숀 서먼(Chef Sean Sherman)과 그의 팀이 구성한 하와이 스타일의 4코스 요리와 칵테일, 마우이 부루잉 맥주가 페어링 되어 제공될 예정이다. 마우이 브루잉 컴퍼니 레스토랑은 11월 16일부터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며, 일반인들에게 공식 재 개장 될 예정이다.

아웃리거 호스피텔리티 그룹의 숀 디(Sean Dee) 부사장은 “이제 하와이는 손님을 맞을 준비가 되었고, 와이키키 중심에 위치한 와이키키 비치콤버 바이 아웃리거 또한 여행객들이 안심하고 하와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치고,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와이키키 비치콤버의 재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아웃리거 공식 웹사이트에서 3박 예약시 1박 을 무료로 제공하는 “비치콤버 이즈 백”등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웃리거 한국 사이트 https://kr.outrigger.com 또는 아웃리거 리조트 한국 콜센터(02-733-9038)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