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코로나19로 가속화하는 디지털‧그린 사회로의 대전환 시대를 맞아 50+ 세대의 일자리 안정성과 미래 삶의 방향 설계를 논의하기 위해 12월 1일(화) ‘50+일자리 특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50+일자리 특별 포럼에서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50+세대가 활약할 수 있는 미래 일자리 모델을 제시하고, 중장년층의 일자리에 대한 깊은 고민 해결점을 제시할 수 있도록 현장 형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어 논의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한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의 국가 전략인 한국판 뉴딜에 대응하여 ‘대전환 시대를 건너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만큼 중장년 세대의 경쟁력과 생존 전략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이어가게 된다.
12월 1일(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50+세대의 미래 일자리 전망과 대응 전략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6일(월)부터 50+포털(50plus.or.kr)과 50+일자리 특별 포럼 홈페이지(50jobforum.com)에서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와 한국판 뉴딜로 급변하는 일자리 환경 속에서 50+세대의 미래 일자리 전략을 모색해보고자 마련한 것이다”라며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50+세대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방안과 대응 전략을 찾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