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직장생활 10년 차,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어요”
“유튜브로 월급 외의 부수입을 얻고 싶습니다.”
“저의 콘텐츠로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싶어요. ”
유튜브를 하고 싶은 이유도, 해야 하는 목적도 모두 다릅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유튜브는 누구나 시작할 수 있어요. 하지만 성공으로 가는 길은 어렵기만 합니다. 채널 유지조차 버겁게 느껴질 때도 많으니까요. 이 책에는 유튜브로 200만 구독자를 모아 남들 부럽지 않은 수입을 벌었으나 현재는 잠정 휴무 상태인 크리에이터 ‘토이위자드’의 성공과 실패담이 담겨 있어요. 한때 유튜브로 ‘잘 먹고 잘살았던’ 하지만, 유튜브로 ‘시련과 절망도 겪었던’ 토이위자드가 유튜버라는 직업에 대해 최대한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 없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연, 나도 유튜브로 밥 먹고 살 수 있을까?
성공한 1인 크리에이터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당신도 할 수 있어요.”,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보세요!”라며 유튜브의 길로 손짓합니다. 큰 결심을 하고 여러 유튜브 관련 책을 참고해 영상 만들기도 따라 해보지만, 과연 이걸 따라 한다고 해서 ‘내가 유튜버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은 떠나질 않죠. 이 책에서는 너무나 많은 시행착오 끝에 유튜브에서 성공했던 ‘토이위자드’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개합니다. 그 누구도 쉽게 말하지 못했던 유튜브 알고리즘부터 세금 관리 및 저작권까지 유튜버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어요.
“그래도 유튜브 하길 참 잘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You(당신)를 응원합니다.
비록 200만 구독자까지 보유했던 채널이 한 방에 망했지만, ‘토이위자드’는 그래도 유튜브 하길 참 잘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더는 두려워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유튜브에 한 발짝 다가서 보세요. 만약 이미 채널을 운영 중이라면 이 책과 함께 좀 더 힘을 내 보세요. 토이위자드의 파란만장한 1,000일간의 스토리가 지금 이 순간에도 유튜브와 고군분투하고 있을 여러분에게 꼭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래도 유튜브 하길 참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