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3.08 11:23 | 수정 : 2021.03.08 11:26

마제스티골프코리아(대표 김형엽)는마제스티골프의 엔트리모델인 'My First MAJESTY, MAJESTY Royale'을 혁신적인 기술과 새로운 가격으로 3월 15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비거리 향상과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클럽을 원하는 골퍼를 타겟으로 개발된 신제품 마제스티 로얄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풀 라인업이다.

젊은 고객에게 어필하기 위해 골드 컬러 외에도 젊은 감성의 블랙 헤드와 다크 네이비로 구성된 샤프트 버전도 함께 출시한다.

MAJESTY Royale/ 사진제공=마제스티골프코리아

마제스티 로얄 드라이버는 혁신적인 3D 웨이브 페이스(Wave Face) 디자인과 고강도 TP 카본 크라운(Carbon Crown)을 사용한 복합헤드 디자인 설계로 높은 반발력을 구현하여 비거리를 향상시킨다. 3D 웨이브 페이스는 CNC 고정밀 공정을 통해 높은 반발력을 자랑하는 마제스티만의 특징적인 고반발 기술이다. 일반 카본의 1.5배의 고강도 TP 카본을 사용한 크라운은 무게를 기존 대비 20% 줄여 관성 모멘트를 높였다. 또 고급 샤프트에 사용하는 신축성 높은 신소재 샤프트를 장착해 강력한 임팩트와 안정적이고 정확한 샷이 가능하다.

아이언은 임팩트 시 파워를 잃지 않게 설계된 견고한 보디 구조와 얇고 강한 머레이징강 소재의 헤드 조합으로 강한 반발력을 끌어내 볼 스피드를 증가시킨다. 또 고밀도 텅스텐 두 개를 토와 힐로 분할 배치하고 보디 내부에 배치한 1.5mm의 홈을 기존 모델에 비해 1.8배 늘렸다. 이 덕분에 낮은 무게중심에서 나오는 뒤틀림 없는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런칭 기념으로 드라이버 구매 시 파우치, 아이언 세트 구매 시 보스턴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3월 1일부터 마제스티 홈페이지를 통하여 렌탈을 신청할 경우 무료 배송 및 픽업 서비스를 통하여, 로얄 제품을 직접 시타하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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