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3.14 18:05

한국싱글핸디캡골프협회, 2021년 첫 정기모임 진행

사단법인 한국싱글핸디캡골프협회가 오는 3월 16일(화) 루나힐스 안성cc(구 안성 아덴힐cc) 에서 올 첫 정기 모임을 갖는다.

류중일 전 LG트윈스 감독을 비롯한 아마 고수 회원 28명이 참가하며, 정부 방역 지침을 안내하고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자료제공=한국싱글핸디캡골프협회

이번 정기모임에는 다양한 참가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정회원∙준회원 각각 1~5등까지 시상한다. 특별히 이번 모임부터 누적되는 성적별 점수는 1년간 누적되며 연말 행사 시 참가 자격 및 시상에 적용된다.

협회는 오는 3월 30일 ‘비에이비스타CC’에서 2차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협회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싱글핸디캡골프협회는 싱글 핸디캡의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협회이다. 싱글 핸디캡의 능력을 소유한 자를 정회원으로, 89타 이하의 스코어 회원들을 준회원으로 한다. 정기 월례회와 각종 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류를 통해 아마추어 고수 골퍼들을 위한 건전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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