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미래 일자리를 알아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이해우)은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고용 상황 속에서 달라진 취업 트렌드와 정책, 사례 소개 등을 통해 신중년세대가 취업 방향을 잘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신중년 취업트렌드2021’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취업트렌드2021’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원격 채용 및 근무, 더 빨라지고 있는 은퇴 등 급변하는 고용 시장 속에서 재취업 준비와 방향을 고민하는 신중년을 위한 맞춤 온라인 취업 세미나이다.

이번 행사는 2018년부터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현대자동차그룹, 고용노동부, ㈜상상우리 등 4개 기관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신중년 커리어 프로젝트 ‘굿잡5060’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올해로 2회차를 맞는 ‘신중년 취업트렌드2021’ 온라인 세미나는 ‘신중년 미래 일자리 히든카드’라는 부제아래 신중년의 취업 전략과 방향에 대한 전문가 강의와 분야별 취업 전문가들의 토론 및 현장 토크 등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신중년 취업트렌드2021’ 온라인 세미나는 오는 6월 16일(수)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생중계되며, 26일(수)부터 사전 등록 신청을 받으며, 취업 준비 중인 신중년 세대 누구나 무료로 50+포털(www.50plus.or.kr)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등록 신청 및 생방송 만족도 설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 리사이클 출근 가방 증정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해우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 시대 도래로 우리의 삶과 일자리에 혁신적인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가 신중년이 활동 기회와 가능성을 찾아 새로운 사회와 시대에 잘 적응하며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마당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